제주 바다 이야기(Badang Love)

제주도 여행 - 너무나 푸르고 파랗고 쪽빛스러움이 층층을 이루어 아름다운 바다.. 함덕 서우봉 해변.. ^^

희동이(오월의 꽃) 2013. 3. 2. 00:30

 

 

해안도로로 달리다 잠시 멈쳐선 서우봉 해변..

바닷물에 발바닥을 살짝 닿아보고..

 

 

너무나 푸르고 파랗고 맑은 제주의 바다..

쪽빛스러움의 신비로움이 이어져 너무나 좋다..

 

 

층층 겹겹히 쌓인 바다물결 아래 누군가 그려놓은 하트..

 

 

가까운 곳에는 모래와 바닷물이 만나지만 바람에 함께 흔들리는 떨림..

 

 

그 풍경을 바라보며..

내일부터 더욱 노력해보리라 다짐을 또 갖어본다.. 

 

 

바다 유리창에 비친 나의 모습..

 

 

파람이 가득하지만 흐릿한건 어쩔수 없다는듯..

이대로 나의 모습을 담아본다..

 

 

귀여운 강아지..

 

 

낯가림 없이 꼬리를 심하게 흔들며 나에게로 다가오는 순진한 모습에 너무나 반가웠다..

 

 

개눈 지으며 그 매력을 발산하는 강아지..

너미너미 귀엽기가..

 

 

잘 초장와수다..

함덕서우봉해변..

느영나영.

서로사랑..

 

 

그리고, 오름사랑..

 

오늘 망설임 끝에 함께한 산행..

그리고, 바닷바람으로의 마무리..

 

소소하고 오붓해서 더욱 좋았고..

맑은날씨와 따뜻한 맘에 더더욱 좋았던 하루였네요..

 

 

힐링..

 

 

굿..

 

 

^^

 

 

 

 

 

함덕 서우봉 해변.. 13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