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향 가득한 소박한 집.. 물영아리 주차장에서 오름으로 가는길.. 한편은 허브 나무가 자라 주변의 향기를 내뿝습니다.. 소박한 핑크주황색 지붕의 집 한채.. 물영아리.. 091002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4.08.28
제주도 여행 - 새로움의 봄기운이 완연한 여문영아리 오름 산행.. ^^ 정말 오랜만에 오름나라 산행이네요.. 날씨도 따뜻해지고.. 봄날이 더욱 가까이 온듯.. 조금 덥기도 한날.. 이날 여문영아리 오름을 먼저 올랐네요.. 남조로길 태흥목장 버스정류장에 차를 세워두고.. 방풍낭 넘어에 여문영아리 오름으로 향한 시선.. 남조로길 넘어 한락산.. 한라산 산정상.. 제주 오름 이야기(Orum Love) 2014.03.18
물영아리오름에 사는 노루?? 함께 내려온 어르신께서 노루가 아니구 머라했는데.. 기억이... 머였드라.. 저 동물 새끼는 토끼처럼 귀를 쫑끗쫑끗.. 귀여움.. 앗, 고라니.. 물영아리에서.. 080805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3.11.11
마음속 간직하기.. 뒤돌아 방금 오르고 내려왔던 물영아리는 안개에 휩쌓여.. 조용히.. 안개소리처럼 아주 조용히.. 점점 무너지고.. 점점 사라지고 있었습니다.. 마치 그날의 조용한 즐거움을 우리에게만 허락한 듯이.. 물영아리 우중 산행.. 100131 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2012.07.23
안개의 눈물 꽃망울.. 겨울나무의 가지는 안개의 눈물을 간직합니다.. 그 눈물이 꽃망울을 맺히고.. 이 내 떨어지겠죠? 물영아리 우중 산행.. 100131 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2012.07.19
눈물.. 나무가지에 점점 모아지는 하늘의 눈물.. 가시의 쓰디쓴 눈물 또한 눈물임을.. 알려주는듯 아직은 애타게 매달려있습니다.. 비오는 물영아리.. 100131 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2012.07.15
우산.. 오늘만큼은 우산이 주인공인듯.. 선명한 우산 앞으로 오름사랑님들의 흔적들이 멀어집니다.. 초점에 연하게 그려지듯.. 비내림의 지워지는 듯.. 나의 시선에서 멀어지는 님들 풍경.. 비오는 물영아리.. 100131 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2012.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