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마음속 간직하기..

희동이(오월의 꽃) 2012. 7. 23. 00:30

 

 

 

 

 

 

 

 

 

뒤돌아 방금 오르고 내려왔던 물영아리는 안개에 휩쌓여..

 

조용히..

안개소리처럼 아주 조용히..

 

점점 무너지고..

점점 사라지고 있었습니다..

 

 

 

마치 그날의 조용한 즐거움을 우리에게만 허락한 듯이.. 

 

 

 

 

 

물영아리 우중 산행.. 10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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