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오름 이야기(Orum Love) 496

제주 여행 - 금오름 정화활동.. 겨울의 금오름 분화구는 말라버렸다..

반가움의 인사를 나누는 시간.. 오랜만에 뵈는분들도 있네요.. 방가방가요~~ ㅋㅋㅋㅋ ^^ 고민범군!! 밭풍경.. 밭 한가운데 운치있는 나무 2그루가 있네요.. 금오름 정상에서 바라본 비양도.. 저번주에 갔던 곳이죠!! 손 뻗으면 다을듯한.. 무동력글라이더.. 쌀쌀하게 불어오는 바람을 타고 날아다니는 무..

제주 여행 - 섬속의 섬.. 비양도에서 비양봉을 오르다.. ^^

안개가 조금은 끼었지만 날씨가 좋았던날.. 배타고 가는거는 역시나 재밌었습니다.. 수영으로 1시간??이면 도착할것같은 가까운 느낌의 비양도가 보이구.. 눈부시게 빛나는 바다의 하얀면을 향해가는 통통배가 멀어져갈때쯤.. 환한 비양도가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둥그런 비양봉이 얼룩져 있는듯.. 비..

제주 여행 - 겨울 오름 트레킹.. 겨울 오름 비치미를 올라..

빵빵3조 조장.. 라산님.. 6개의 오름을 오를때마다.. 느낌점 쓰라고 다독거리구.. 스케치북 꾸미기도 잘하시공.. 울조 챙기시느라 수고 많으셨던.. 은근히 카리스마리더쉽을 느꼈던.. 그리고.. 은근히 웃겨주시공.. 소나무처럼 사시사철 푸르게 살고 싶으시다던.. 소나무님.. 소나무처럼 묵묵히 오름을 즐..

제주 여행 - 겨울의 민오름과 돌리미를 오르고 내려가며..

미니눈사람을 만든 그녀.. 유니짱님.. 체오름 정상에서 바라보니.. 1조 동안클럽 욜심히 안돌오름을 오르고 있었습니다.. 체오름 내려와서 송전탑 밑에서.. 사진찍을라닌깐 얼굴을 가리는 그녀들.. 그래도 쿨님은 손가락 사이로.. ㅋㅋ 점심 먹으러 가는길.. 이모습을 보니 더욱 배가 고파집띠다.. ㅠㅠ ..

제주 여행 - 겨울오름 트레킹..안돌, 밧돌, 체오름을 오르고 내려오고..

안돌오름을 오르다.. 하트.. 빵길이님의 또다른 포즈.. 동안처럼 잘 나왔씀다.. ㅋㅋ 오르고.. 오르고.. 능선을 따라 안돌 정상으로.. 제로스님 안돌정상에 눈사람 몸둥아리 만든다고 눈을 들고 감..ㅋㅋ 그럼,, 눈사람 머리는 누가?? 안돌 밑에서 갖고왔다는데.. 무튼,, 대단하십니다.. ㅋㅋ 삼나무숲을 지..

제주 여행 - 안돌,밧돌,체오름,민오름,돌리미,비치미 겨울 오름 트레킹..

9주년 버스를 타고 출발~~ 버스안에서도 애정행각은 여전하신 범범♡오기 커플님덜.. 빵길이님의 버스구석에서 비닐놀이.. 우렁찬 보름달님의 버스 안내 목소리가 여전히 귓가에.. 성냥모자를 쓰시고 응큼한 미소가 여전하신 보이님.. ㅋㅋ 찍는거는 좋아라하시지만 찍히는걸 싫어하시는 rice님.. 각 조..

제주 여행 - 겨울 오름들.. 체오름, 안돌밧돌, 비치미, 돌리미를 올라..

체오름-밧돌오름-안돌오름-민오름-비치미-돌리미 이케 트레킹을 할예정이에요~~ 범범님의 유난이도 이상하게 느꼈던 흙을 밟으며.. 체오름을 갔드레요~ 제 느낌의 그 흙이 유난히도 검었다는거 외에는... 그리고 좀 보드라웠던 느낌이.. ㅋㅋ 범범님은 좀더 이상한 기운을 느끼셨나봐요~~ 체오름 정상..

제주 여행 - 2009년 원당봉에서 새해 일출답사

원래는 바농오름 갈예정이였으나.. 도로 사정이 않좋아 가까운 원당봉으로 일출답사지를 변경하였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역시나 오름사랑 원대형으로 모여.. 새해 아침 인사를 나눕니다. 원당봉 정상을 올라.. 2009년 올한해도 무사 안전 답사를 기원하는 오름시산제를 지냈습니다. 다소곳이 절하시는 ..

제주 여행 - 방애오름~민오름 목장지대 트레킹

2008년 마지막 답사날이네요.. 역시나 오름사랑 원대형으로 모여서 인사를 나누고 출발합니다.. 범범님과 앙앙이.. 자칭 대행답사진행전문이라고 하시는 범님.. 범범님 이날 정말 고생 많으셨네요.. 답사 진행하시느라 아이덜 챙기시느라.. 대단하십니다.. 방애오름 정상에서.. 방애오름에 대해 설명해..

제주 여행 - 이승이오름 목장지대 트레킹 - 두번째..

이승이를 내려와서 숲속을 걸었습니다.. 나뭇잎 하나 없는 쓸쓸한 가지끝에 달려있는 오붓한 보라색 4인 가족들.. 멉니까?? 가르쳐주세요~~ ^^ 숲속에 가느다랐게 내리는 눈을 소금대신 간을 맞추며 브런치를 해치우고.. 주위 풍경을 가르며 정화활동도 해봅니다.. 훈이님 천남성을 옥수수로 착각하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