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오름 이야기(Orum Love)

제주 여행 - 겨울 오름 트레킹.. 겨울 오름 비치미를 올라..

희동이(오월의 꽃) 2009. 7. 26. 09:18

빵빵3조 조장..

라산님..

6개의 오름을 오를때마다..

느낌점 쓰라고 다독거리구..

스케치북 꾸미기도 잘하시공..

울조 챙기시느라 수고 많으셨던..

은근히 카리스마리더쉽을 느꼈던..

그리고.. 은근히 웃겨주시공..

 

소나무처럼 사시사철 푸르게 살고 싶으시다던..

소나무님.. 

소나무처럼 묵묵히 오름을 즐기실줄 아시는분..

 

항상 해피하다 못해~~ 또 해피하신...

해피해피님..

오늘은 첫 참가이신지라..  조용하신듯..

해피하게 말씀 잘 하십니다..  ^^ 

 

아라님두  함께 이날의 오름을 모두 오르공..

조용히 함께 걸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유니짱님..

귀여운  눈웃음 작렬..

그 남자의 맘이 사르륵 녹아내리다.. ^^

 

빵길이님..

조용한 빵빵3조 분위기를 마추느라..

안에 있던 활발 파워 분출을 참으신..

때론 빵갈이님이라구 놀려두..

데땅 큰 눈으로 마춰도.. 

향긋한 눈웃음으로 넘겨버림.. 

 

다사랑님..

 제 첫 산행 이후로..(아주 먼옛날..)

두번째 뵜는데도..

향긋한 미소와 함께 신입때의 저를 기억해주시는..

 

문섬님..

제가 헤멜따마다..

이날 모든 오름을 잘 알겠금 이끌어주신..

더욱 오름을 사랑할수 있게 지켜봐주셨던..

함께해서 더욱 든든했어요..  ^^

 

너울가지..

빵빵3조님덜 각자 개인 사진찍어준다니 절대로 안찍을것처럼 하드니..

카리스마 포즈를 취함.. ㅋㅋ 

 

제로스님..

제로 스님..

제로=0

0스님.. ㅋㅋ  -----> 희동이 해석법.. ㅋㅋ

울조 빵길이님과 더불어 분위기 메이커~~  ^^

 

언제나 시원하신 cool님..

 오전 트레킹에는 함께했지만 오후에는 함께못해서 무지 아쉬웠다는거..

그래서 제가 여기에 쿨님 사진 넣는다는걸 깜빡..

그래도 늦게라도 올려봐요~~

오름에 대한 열정을 느낄수 있는 cool님..

언제나 환한 모습 보기 좋습니다..  ^^

 

그리고.. 희동이..

 비치미에서도.. 역시나..

죽지않아!! ㅋㅋㅋ

 

비치미 정상에서..

잠시 파랗게 비춰주는 하늘 아래에서..

빵빵한 3조님덜..

은은한 즐거움과 함께..

서로의 맘속의 함께했던 풍경들이.. 

아직두 느껴지는듯 전해오네요..  ^^

 

 

 

 

비치미, 09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