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 12

제주도 여행 - 가을 억새가 가득한 새별오름에서 느끼는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 풍경.. ^^

하늘풍경이 너무나도 선명하고 맑게 다가온다.. 앞에 놓여진 새별오름을 향해 걸어 내려가며.. 앞에 놓여진 오름 풍경과 하늘 풍경을 함께 담아본다.. 정말 하늘이 예술이다.. 심심하지 않게 나의 시선을 집중 시키고.. 하늘 위로 길죽하게 이어진 하얀구름 또한 신기하기만 하다.. 새별오..

제주도 여행 - 작은섬 비양도안에 그려진 작은 포구와 소박한 해안가 섬마을 풍경.. ^^

작은섬 비양도 안에 그려진 작은 포구.. 그리고 연한 바다의 작고 잦은 물결.. 포구 왼편 동쪽으로는 잔잔한 바다.. 비양도 낡은 슈퍼마켓 간판.. 넓디 넓은 바다 넘어에 제주도 본섬의 가까이 그리워진 풍경.. 비양도교회 넘어 소박한 집들의 지붕과.. 교회의 십자가를 따라하듯 놓여져 있..

제주도 여행 - 섬속의 섬 비양도 품안에 있는 비양봉 등대 정상을 향해서.. ^^

바다위에 둥그렇고 조용히 떠다니는 비양도.. 점점 크기가 커지더니.. 이제는 만만히 볼수 없는 풍경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비양도 포구에 정박해있는 작은 낚시배는 진득한 바다위에 출렁이고.. 포구 시멘길에 일어선 손수레 니어카는 본래 그자리에 있었는듯.. 바닥에 피눈물을 흘리고..

제주도 여행 - 커핀그루나루 애월한담 해안산책로점에서 바라본 바다속으로 들어가는 일몰 풍경.. ^^

커핀그루나루 애월한담해안산책로점.. 이 곳에 잠시 쉬어가기로 하고.. 이 이국적인 카페 안으로 들어가본다.. 깔끔한 내부.. 유명한 커피숍인듯.. 그 안 인테리아가 눈에 띄는 조명으로 가득 채우고 있다.. 우리 일행이 주문한것은 팥빙수.. 팥이 나의 의향과는 달리 가루가 되어 떡이 된..

제주도 여행 - 낮의 태양이 저녁으로 노을저 들어가는 협재해수욕장의 아름다운 바다 풍경.. ^^

한림 옹포리 해안도로변.. 앞에 놓여진 소박한 마을 집 지붕.. 그리고 어디로 흘러들어가는지 쫓아갈수 없을만큼 길다란 전봇대 전깃줄.. 하늘은 저녁으로 향해가는데.. 이 마을 집 넘어 바로 앞에 바다가 놓여있다.. 에머랄드 빛의 아름다운 제주바다가.. 비양도가 조용히 떠다니는 이 곳..

제주도 여행 - 올레길 14코스 종점이자 올레길 15코스 시작점... 그리고, 비양도로 가기 위한 관문인 한림항 풍경.. ^^

비양도를 가기위해 한림항으로 가는 길.. 도로 옆으로 어느마을의 소박한 풍경.. 하늘은 미친듯 파스텔 색감으로 펼쳐지고 있다.. 밭과 집을 갈려놓은 집담과 밭담.. 그 넘어 마을에는 올레길의 이어짐을 상상으로 그려나가본다.. 한림 가까이 다가오고.. 선택의 길로에 놓여진 용운삼거리..

제주도 여행 - 비온 뒤 연화지 연꽃잎 위에 흐르는 하늘눈물의 보석.. 그리고, 아름다운 연꽃.. ^^

이날 제주도 여행 코스는 서쪽이다.. 한림쪽을 돌아다니다가 저 멀리 차귀도 앞 바다까지.. 나름 시간도 걸리고.. 거리도 길었던 구간.. 제주시로 돌아가기전 하가리마을 연화지에 들어가본다.. 하늘이 파랗고.. 구름이 뿌듯하게 하늘위로 쭈욱 뻣어있다.. 연화지에는 연속 3주째 방문이다...

제주도 여행 - 저지오름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 그리고 거대한 저지오름 분화구로.. ^^

저지오름 정상에서 바라본 한라쪽 풍경.. 한라산 가득 구름이 끼었는데.. 저곳은 아마 비로 가득찼을테지.. 모슬포 산방산.. 바굼지오름.. 저지오름 정상 전망대에 머무르는 사람들.. 그 곳에 안아.. 그 곳의 풍경을 감상하는 여학생들.. 한림 바다넘어 희미하게 떠있는 비양도.. 왼쪽 수월봉과 가운데 당..

제주도 여행 - 저지예술인마을안 찾아간 제주현대미술관 주변 풍경들.. ^^

제주현대미술관 뒷편에는 사람들이 쉴수있는 공간이 놓여있는데.. 여름철 한창 붉게 물들어가는 자귀나무꽃.. 제주현대미술관 후경.. 방금전 내가 있었던 자리.. 따뜻한 마음을 느낄수 있었던 이와사키 치히로의 작품들.. 이번 기회로 또 하나의 목표가 생겼다.. 일본에 있는 이와사키치히로 박물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