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하듯.. 하산할때 기분좋음.. 한라산과 함께 부비부비 흙묻음.. 마음은 청결해짐.. 한라산 백록담 번개(성판악~관음사 코스), 090514 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2009.12.26
모살.. [모살은 진실된 사회성.모래보다 더 진실됨의 작은 집합체.] 하나하나 너무나 작습니다. 작은 하나를 현미경으로 바라보듯이 마음의 돋보기로 바라보면 그것조차 더 작음으로 나눌수 있죠. 이렇듯 끝이 없습니다.. 우리가 제일 크다고 , 작다고 믿는순간.. 진실됨은 끝나버립니다.. 정의하지 마십시요~ .. 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2009.12.04
개망초.. 그리고 하늘.. 맑은 맘의 개망초와 상쾌한 하늘.. 그리고 하늘 아래 하얀 설레임.. 합체. 설레임.. 원수악, 080622 제주 꽃꽃 이야기(Flower Love) 2009.11.08
제주도 여행 - 수악~이승이 숲길 트래킹.. 수악을 올라 효돈천으로.. ^^ 세차게 불어오는 바람의 차가움을 달래고자 하얀나비님의 따뜻한 국화차 한잔으로 트래킹 시작.. 삼나무지대를 지나 동그란 도토리가 굴러다니는 숲길을 지나.. 먼저 수악을 올랐다.. 점점 숨이 가파오르려고 할때쯤.. 오전의 쨍한 하늘이 펼쳐지고.. 아직은 일요일 아침의 늦장을 부리는 듯한 서귀포 .. 제주 오름 이야기(Orum Love) 2009.11.03
제주도 여행 - 한라산 정상에서 관음사 코스로 내려가며.. ^^ 단풍 절정기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아보이는데.. 그들 사이에 오름사랑님들은 둘러 앉아 점심을 먹는다.. 한라산 정상에서 먹는 김밥, 라면 맛은 정말 맛있다.. 거대한 구름 아래.. 서귀포 제지기 오름 앞 지귀도가 얇고 낮게 떠있고.. 땅과 해안을 걸치고 있는 제지기오름이 있는 보목리 바당.. 그 앞 바.. 제주 오름 이야기(Orum Love) 2009.10.28
제주도 여행 - 바다와 보목포구, 서귀포시내와 한라산이 보이는 제지기오름 제지기 오름을 오르기전 잠시 보목포구 풍경에 기대어봅니다.. 등대로 향하는 길.. 얌전한 바다위로 섶섬이 고요이 떠있고.. 포구안 삼삼열열 줄맞춰 배들이 정박해 있네요.. 그런 조용한 풍경을 닮은 보목 마을 길이 좋아 보입니다.. 보목 포구 왼편으로는 지귀도가.. 지귀도라는 섬을 오늘 처음 봤다.. 제주 오름 이야기(Orum Love) 2009.09.03
제주도 여행 - 숲속터널 가파른 계단을 올랐던 서귀포의 칡오름..| ^^ 칡오름으로 향하는 마을 어귀 한곳에서.. 마마공님의 오늘 답사 계획 설명과 함께 둘러서서 인사를 나눕니다.. 부끄러워하는 인사..다오님 귀연 인사..빵길이님 당당한 인사..애기구덕님 조신한 인사..그랑불루님 인사를 나눈 후 칡오름의 동쪽 입구를 향해 걸어갑니다.. 햇살은 아직두 여름이다 강조.. 제주 오름 이야기(Orum Love) 2009.09.02
제주 여행 - 올레9코스.. 대평리 포구에서 화순 해안 올레길 걷기 .. 대평리 포구에서 출발전 인사를 나눕니다. 어제 올랐던 군산이 보이네요.. 정상에서 대평리 포구를 바라보던 제 모습이 보이는 듯..ㅋㅋㅋ 아침 햇살을 가볍게 막고 있는 창가의 대나무.. 가벼운 동쪽 햇살과 스르륵, 스르륵 소리와 함께 깨어나는 아침을 상상하며.. 올레 표시를 따라서 기정길을 올라... 제주 올레 이야기(Olle Love) 2009.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