넙거리 오름.. 셋궤펜이를 내려오면서 나무 사이로 보이는 넙거리 오름.. 황토녹색이 가득하다.. 그리고.. 싱그런 초록이 가득한 큰궤펜이 숲길을 걸어 올라가다.. 궤펜이숲길.. 090913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5.02.06
바로크 시대로.. 바로크양식의 도시 야경처럼 보이는 건물이 보인다.. 외국에 온 듯한.. 기막힘.. 서우봉.. 091015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5.02.05
섯궤펜이.. 파란하는 아래.. 창고 파란 지붕 뒤로.. 푸르른 나무들의 옷을 입고 있는.. 궤펜이 삼형제 중 막내.. 궤펜이 숲길.. 090913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5.02.04
함덕 서우봉 해변의 야경.. 함덕 해변 마을 불빛이 잘 보이는 곳에 잠시 머물고.. 그 풍경을 담아 보았다.. 그림자는 마을 빛을 향하는 것 같고.. 마을 빛은 바다로 향하는 것 같았다.. 바다의 빛은 일렬로 서있는 듯의 별빛처럼 하얗게 빛난다.. 불빛이 없었으면 해안 능선과 섬 능선이 구분 안 지어졌을듯.. 그 곳에 ..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5.02.03
내려가는 길.. 가로등불.. 내려가는 길.. 방어막인듯 날카롭게 비추는 가로등.. 아직은 내려갈때가 아니라는 듯 빛으로 우리를 막아선다.. 그 뒤로 고요한듯한 함덕 마을 빛이 보인다.. 서우봉.. 091015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5.02.01
배릿내.. 별내린 길을 걸어올라.. 숲속 사이로 올라가고.. 지나왔던 긴 산책로를 뒤돌아 보는 여유도 가끔씩 갖어봅니다.. 베릿내오름.. 090906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5.01.31
녹하지악 정상에서.. 높은 하늘이 더욱 멀게만 느껴지고, 옅게 짙음의 한라산 또한 멀어져갑니다.. 또한, 바다를 향해 담아봤지만.. 짙은 연무로.. 저 멀리 바다가 아닌 넓은 평야가 있을것 같아 보입니다.. 녹하지악.. 090906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5.01.29
북촌리 마을 야경.. 북쪽정상의 망오름과 남쪽정상의 서모봉을 합쳐서 서우봉이라고 한다.. 먼저 망오름 정상에 오르니.. 부드럽게 솟아오른 산이 몇개 보이고 북촌 해안과 마을 불빛이 보였다.. 정상에도 가로등불이 은은하게 비춰져서 그런지.. 북촌 마을의 풍경뿐만 아니라 바로 앞 풀이 불 타오르듯이 담..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5.01.28
높은오름.. 오름 능선 넘어 눈부시게 빛나는 아침 햇살은.. 먼저 앞서간 높은 오름을 훤하게 비추어냅니다.. 동검은이.. 090905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5.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