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함덕 서우봉 해변의 야경..

희동이(오월의 꽃) 2015. 2. 3. 00:30

 

 

 

 

 

 

 

 

 

 

 

 

 

 

 

 

 

함덕 해변 마을 불빛이 잘 보이는 곳에 잠시 머물고..

그 풍경을 담아 보았다..

 

그림자는 마을 빛을 향하는 것 같고..

마을 빛은 바다로 향하는 것 같았다..

 

바다의 빛은 일렬로 서있는 듯의 별빛처럼 하얗게 빛난다..

 

불빛이 없었으면 해안 능선과 섬 능선이 구분 안 지어졌을듯..

 

그 곳에 있어야만 했다..

 

 

 

 

서우봉.. 0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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