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le Love

저 10발자국 앞 왼쪽편에 대록산 분화구로 내려가는 트멍이 있었는데.. 그 트멍 사이로 대록산 분화구로 내려가는 길.. 대록산 분화구는 엄청나게 깊고 넓고 커보였다.. 대록.. 090927

각시바위 오르는 길.. 각시바위.. 091019

높다란 억새사이를 걸으며 올라.. 울창한 숲속으로 내려왔던 족은사슴이.. 대록.. 090927

월드컵경기장.. 삼매봉.. 새섬.. 문섬.. 범섬.. 서귀포 마을.. 바다.. 091018

아직은 잽싸게 흔들리는 억새풀 사이로.. 정글 같은 울창한 소록산이 간지럼 타는 듯.. 대록.. 090927

밤이면 더욱 화려한 변신.. 091018

소록 정상에 금방 올라.. 바로 앞에 정석 비행장이 보이고.. 비행기는 장난감처럼 자그만치 가만이 앉아있었습니다.. 날이 어둠에.. 한라산은 가리웠네요.. 소록.. 090927

밤으로 향하는 새섬다리는 정말 아름다웠다.. 그 아름다움만큼.. 때론 혼자라는게 더욱 슬프고.. 그 아쉬움 만큼 주변사람들이 있음에 참 고맙다.. 그런 사실이 나를 강하게 만드는것 같다.. 새섬.. 091018

붉은 억새의 손가락.. 구불어진 붉은 길.. 소록.. 090927

밤으로 향하는 새섬다리는 정말 아름다웠다.. 그 아름다움만큼.. 때론 혼자라는게 더욱 아쉽고.. 그 아쉬움 만큼 주변사람들이 참 고맙다.. 그런 사실이 나를 강하게 만드는것 같다.. 새섬.. 09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