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새 사이로.. 아직은 잽싸게 흔들리는 억새풀 사이로.. 정글 같은 울창한 소록산이 간지럼 타는 듯.. 대록.. 090927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5.02.24
소록 정상에서.. 소록 정상에 금방 올라.. 바로 앞에 정석 비행장이 보이고.. 비행기는 장난감처럼 자그만치 가만이 앉아있었습니다.. 날이 어둠에.. 한라산은 가리웠네요.. 소록.. 090927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5.02.22
새섬의 밤.. 빛.. 밤으로 향하는 새섬다리는 정말 아름다웠다.. 그 아름다움만큼.. 때론 혼자라는게 더욱 슬프고.. 그 아쉬움 만큼 주변사람들이 있음에 참 고맙다.. 그런 사실이 나를 강하게 만드는것 같다.. 새섬.. 091018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5.02.21
새섬다리.. 밤으로 향하는 새섬다리는 정말 아름다웠다.. 그 아름다움만큼.. 때론 혼자라는게 더욱 아쉽고.. 그 아쉬움 만큼 주변사람들이 참 고맙다.. 그런 사실이 나를 강하게 만드는것 같다.. 새섬.. 091018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5.02.19
억새들.. 바람에 흔들리는 억새.. 가을이 더욱 깊어질때.. 하얀 억새꽃이 피어나.. 바람에 흔들려 날아갈뿐.. 여쩌리.. 090927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5.02.18
저기 어딘가에 따라비.. 정말 모르겠다.. 여기가 어디쯤인지.. 저기가 어느곳인지.. 분명한건.. 여쩌리 오름위에 내가 있고.. 저멀리 어딘가에 따라비가 있다는 거.. 추억이 있고.. 아름다움이 있는 곳.. 여쩌리 정상에서.. 090927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5.02.16
하늘.. 분화구안에서 바라본 하늘은 그저 높기만 하구.. 파란 하늘에 하얗게 칠해지 구름은 더욱 가볍게 느껴진다.. 백약이.. 091017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5.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