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으로 향하는 새섬다리는 정말 아름다웠다..
그 아름다움만큼..
때론 혼자라는게 더욱 아쉽고..
그 아쉬움 만큼 주변사람들이 참 고맙다..
그런 사실이 나를 강하게 만드는것 같다..
새섬.. 09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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