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려가는 길.. 가로등불.. 내려가는 길.. 방어막인듯 날카롭게 비추는 가로등.. 아직은 내려갈때가 아니라는 듯 빛으로 우리를 막아선다.. 그 뒤로 고요한듯한 함덕 마을 빛이 보인다.. 서우봉.. 091015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5.02.01
배릿내.. 별내린 길을 걸어올라.. 숲속 사이로 올라가고.. 지나왔던 긴 산책로를 뒤돌아 보는 여유도 가끔씩 갖어봅니다.. 베릿내오름.. 090906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5.01.31
녹하지악 정상에서.. 높은 하늘이 더욱 멀게만 느껴지고, 옅게 짙음의 한라산 또한 멀어져갑니다.. 또한, 바다를 향해 담아봤지만.. 짙은 연무로.. 저 멀리 바다가 아닌 넓은 평야가 있을것 같아 보입니다.. 녹하지악.. 090906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5.01.29
북촌리 마을 야경.. 북쪽정상의 망오름과 남쪽정상의 서모봉을 합쳐서 서우봉이라고 한다.. 먼저 망오름 정상에 오르니.. 부드럽게 솟아오른 산이 몇개 보이고 북촌 해안과 마을 불빛이 보였다.. 정상에도 가로등불이 은은하게 비춰져서 그런지.. 북촌 마을의 풍경뿐만 아니라 바로 앞 풀이 불 타오르듯이 담..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5.01.28
높은오름.. 오름 능선 넘어 눈부시게 빛나는 아침 햇살은.. 먼저 앞서간 높은 오름을 훤하게 비추어냅니다.. 동검은이.. 090905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5.01.27
배릿내 오름.. 오름과 내천, 바다를 느낄 수 있는 곳.. 이날은 그저 바라보기만.. 담을 기약하며.. 그냥 지나칩니다.. 올레8코스.. 090902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5.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