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름 사랑 1773

제주도 여행 - 촉촉히 젖은 다랑쉬 오름능선.. 성산 일출의 햇살 조명.. ^^

촉촉히 젖어버린 오름능선을 걸으며.. 그 곳에서 바라본 풍경은 오름과 햇살 사이때문인지.. 이쪽에서 저쪽으로는 너무나 달랐다.. 아직은 푸르검으스름한 저쪽 풍경.. 엑스반도의 손지봉의 울퉁불퉁한 오름자태가 보이는데.. 아직두 저곳을 못가봤다니.. 언제 함 가바야지.. 가바야지.. 마음만 또 먹네..

제주도 여행 - 다랑쉬 일출 산행..촉촉한 다랑쉬 능선을 걸으며.. ^^

구름사이로 더욱 눈부시게 빛나는 태양.. 소원도 빌고.. 그 황홀한 일출풍경에 빠져 들어가본다.. 다랑쉬 정상 초소가 달라졌네요.. 먼가 최신 장비를 갖춘듯한.. 한편에 태양이 떠오르고.. 다른편에는 안개가 머물고 있었네요.. 안개가 머물지만.. 어느 한순간에 사라질것 같은 안개풍경.. 능선을 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