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 촉촉히 젖은 다랑쉬 오름능선.. 성산 일출의 햇살 조명.. ^^ 촉촉히 젖어버린 오름능선을 걸으며.. 그 곳에서 바라본 풍경은 오름과 햇살 사이때문인지.. 이쪽에서 저쪽으로는 너무나 달랐다.. 아직은 푸르검으스름한 저쪽 풍경.. 엑스반도의 손지봉의 울퉁불퉁한 오름자태가 보이는데.. 아직두 저곳을 못가봤다니.. 언제 함 가바야지.. 가바야지.. 마음만 또 먹네.. 제주 오름 이야기(Orum Love) 2010.09.08
제주도 여행 - 다랑쉬 일출 산행..촉촉한 다랑쉬 능선을 걸으며.. ^^ 구름사이로 더욱 눈부시게 빛나는 태양.. 소원도 빌고.. 그 황홀한 일출풍경에 빠져 들어가본다.. 다랑쉬 정상 초소가 달라졌네요.. 먼가 최신 장비를 갖춘듯한.. 한편에 태양이 떠오르고.. 다른편에는 안개가 머물고 있었네요.. 안개가 머물지만.. 어느 한순간에 사라질것 같은 안개풍경.. 능선을 따라 .. 제주 오름 이야기(Orum Love) 2010.09.07
수정난풀.. 어둡고, 깊은 곳.. 새 하얀 콩나물 모양의 수정난풀.. 새하얀 소복을 입은 듯한 자태가 가녀려 보인다.. 시오름, 090830 제주 꽃꽃 이야기(Flower Love) 2010.08.29
내 맘과 다른 풍경.. 하늘이 맑았다.. 어둡게 나왔다.. 구름이 하얐다.. 검게 나왔다.. 해가 환했다.. 어둠속에 갇혔다.. 밝게 담고 싶었지만.. 밝게 바라보고.. 그저 맘속에만 담아둘수 밖에 없었다.. 맘을 담기란 너무 어렵다.. 방애~민오름으로 가는 목장길, 081228 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2010.08.28
서귀포 오일시장에서.. 금방이라도 환하게 활짝 필것같은 장미꽃봉우리 같은 배추.. 오일시장 과자 아저씨.. 시끌벅쩍하구 친근한 사람들 온정의 냄새를 느낄수 있는.. 오일 시장.. 오뎅과 오뎅국물의 따뜻함.. 한바구니에 3천원하는 재례식 과자의 달콤함.. 스쳐가는 사람들의 활기찬 생활력을 느낄수있었고.. 각양각색 사람.. 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2010.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