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서귀포 오일시장에서..

희동이(오월의 꽃) 2010. 8. 22. 18:17

 

금방이라도 환하게 활짝 필것같은 장미꽃봉우리 같은 배추.. 

 

오일시장 과자 아저씨..

 

 

시끌벅쩍하구 친근한 사람들 온정의 냄새를 느낄수 있는..

오일 시장..

 

오뎅과 오뎅국물의 따뜻함..

한바구니에 3천원하는 재례식 과자의 달콤함..

 

스쳐가는 사람들의 활기찬 생활력을 느낄수있었고..

각양각색 사람들의 포근함속으로 들어가서..

서로의 공감대를 나누는 즐거웠던 하루였습니다..

^^

 

 

 

in 서귀포 향토 오일시장, 08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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