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 올레 13코스에 있는 늦가을 낙천리 의자 마을.. ^^ 잊을만하면 생각이 나고.. 잊을만하면 어떻게든 인연이 되어 연결이 된다.. 가끔 생각나는 곳.. 올레 13코스에는 특별한 마을이 있다던데.. 바로 아홉굿 마을인 낙천리 의자 마을.. 수많은 의자들이 놓여진 마을 길거리를 지나.. 의자들이 전시되어 있는 곳.. 입구부터 아주 거대한 의자가 놓여있다.. 너.. 제주 올레 이야기(Olle Love) 2010.11.23
목장풍경.. 맑은하늘 아래.. 더욱 초록이 깊은 풀밭.. 그 사이를 이어주는 나무들의 풍경이 내 맘속으로.. 뚜렷히 들어옵니다.. 구드리 가는 목장길.. 090308 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2010.10.03
저승사자 나무 뒤로.. ^^ 영아리를 내려와 어우오름으로 가는 길목 옆으로 서있던.. 저승사자나무와 오름들.. 한라산 풍경.. 날씨가 좋아서 하늘이 푸르고.. 구름은 더욱 히고.. 그것들과 함께한 풍경들은 더욱 멋지고요.. 내가 바라봄이 아닌, 저승사자가 나를 보는듯한 나무.. 저 나무들이 나를 어디론가 데리고 갈것 같던.. 그.. 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2010.10.01
며느리밥풀의 슬픈 이야기.. ^^ 옛날.. 어느 가난한 집안에 며느리가 시아버지에게 점심 밥상을 올리고 가마솥에 붙어 있는 두알의 밥풀을 떼어 먹다가 시어머니에게 오해를 사 집안에서 쫓겨나게 되었다.. 며느리는 자기의 억울함을 호소하며 목을 메고 자살을 했다고 합니다.. 나중에 진실을 알게된 시어머니와 남편은 며느리의 시.. 제주 꽃꽃 이야기(Flower Love) 2010.10.01
제주도 여행 - 아침 일출 햇살을 받고 서서히 깨어나는 다랑쉬오름에서..^^ 뿌연 잠이 덜깬 풍경.. 다랑쉬오름의 경관.. 다랑쉬오름은 송당마을 주변오름중 높은오름 다음으로 높다.. 그래서 더욱 넓게.. 더욱 멋진 풍경을 감상할수 있는 오름중 하나이다.. 밤사이 비가 내렸을꺼고.. 풀밭위에 소들은 비를 피해 잠은 자기나 했을까.. 어째튼, 아침 송당 들판의 풍경은 고요하다.. .. 제주 오름 이야기(Orum Love) 2010.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