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le Love

한라산국립공원 성판악 탐방 안내소.. 날씨가 맑을줄 알았는데.. 흐릿흐릿.. 내가 생각한 날씨가 아니잖아.. 그래도 너무나 시원한 날씨.. 너무나 시원한 풍경.. 발걸음이 무자게 가볍다.. 점점 깊어가는 숲속과 점점 짙어가는 안개속으로.. 싱그럽게 푸르른 단풍잎.. 안개로 오묘한 세계가 ..

나무 사이로 보이는 흙붉은 오름과 돌오름.. 한라산 국립공원 내 오름인지라.. 가볼수 없구 멀리서 바라볼수만 있는.. 1400고지 한라산.. 081016

한라산 정상.. 백록담의 물은 거이 말라가니 건조해보이기만 하다.. 그래도 백록담안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맞고 서있자니.. 너무나 상쾌해지고 기분이 좋아진다.. 우리나라 제일 높은곳에서 느끼는 바람.. 아는분만이 알것이다.. 성판악 코스 넘어 구름이 커다랗게 떠오르고.. 한라..

깊어가는 가을.. 가을하면 한라산을 빼놓을수가 없다.. 가을이면 어김없이 가게되는 한라산.. 이날도 한라산 성판악코스로 올라 관음사코스로 내려오는 루트를 선택하였는데.. 아침 한라산 초입부터 알록달록함이 슬슬 보이기 시작하니.. 제법 가을 한라산 느낌이 난다.. 알록달록한 한라..

한라산 백록담 번개(성판악~관음사 코스).. 080514

한라산 백록담 번개(성판악~관음사 코스).. 080514

1850고지에서 바라본 사라오름, 성널오름 풍경.. 그리고, 한라산 정상으로 향한 풍경.. ^^ 한라산 백록담 번개(성판악~관음사 코스).. 080514

한라산 백록담 번개(성판악~관음사 코스).. 080514

한라산 정상.. 백록담 분화구안.. 물은 두군데로 나뉘며 말라가고 있는데.. 비가 요즘 통 안온지라.. 좀 내리길 빌어야겠다.. 백록담 분화구 물은 시원하고 깨끗해 보이기가.. 두손모아 물을 담아 마셔보구 싶다.. 한라산 정상에 선 군인들.. 태극기를 안고선 우리나라 최고봉을 지키고 있는..

가을.. 가을한라산.. 점점 깊어져가는 한라산안으로 들어갈수록.. 점점 깊어져가는 가을향기로 가득한 풍경.. 나무기둥이 엇갈린 입구를 지나치니.. 이제 곧 사라오름 입구가 나올터.. 돌길을 걷다가.. 나무계단 탐방로를 걷는 무작위한 반복의 시간.. 낮은곳의 단풍마저도 붉게 물들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