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 한 여름 추자올레길 트래킹 여행 #1 오밀조밀 아름다운 상추자 분홍마을을 지나 등대전망대에서 추자교까지.. ^^ 9:30 AM. 8월의 중순쯤 우리는 추자도를 향해 떠나본다.. 제주여객선터미널에서 승선 수속을 마친 후.. 제주항에 출항 준비를 하고 있는 핑크돌핀호에 탑승.. 이날 제주시에는 비가 한두방울 떨어지고.. 많이 흐린지라 과연 배타고 추자도를 갈수 있을까 했지만.. 약간의 배멀리를 하며, 1시.. 제주 올레 이야기(Olle Love) 2015.08.24
하추자에서 상추자로... 쭈욱 뻗은 다리...보니.. 걸었던 다리.. 어렸을때 놀았던 문어게임의 풍경들... 펼쳐진 풍경들... 다 못돌아본 아쉬움을 등대전망대 정상에서 눈으로 풀다.. 추자도 등대전망대..080824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2.06.12
추자도 마을 지붕.. 등대전망대를 오르며... 그리고 내려와서.. 마을 풍경을 바라봤습니다.. 확~티는 오랜지색과 레드의 지붕들... 맘에 들었어요 ^^ 그렇게 마을속으로 빠져들어갑니다.. ''이런 풍경... 참 정겹더라... 한 마을이 똑 같은 지붕색깔이였음.. 더욱 이국적일것 같아!! '' '그런 마을을 만들면 되지요...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2.06.10
자갈 해안가.. 자갈로부터 바다가 시작되었는지.. 바다로부터 자갈이 밀려왔는지.. 보기만해도 부드러운 돌알맹이와 맑은 바다 쪽빛의 만남.. 파도는 자갈을 적시여 그늘의 한뼘 색깔을 만들고.. 자갈은 파도를 만나 시원다정한 소리를 우리 맘속에 너울치게 만듭니다.. - 등대전망대를 오르기 전 물을 ..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2.06.08
제주도 여행 - 추자도 올레길의 종점지 게스트하우스의 따뜻한 마음..^^ 최영장군 사당을 들러봄으로써.. 추자도 올레길 여행을 마무리하고자 한다.. 그저 좁은 추자도 골목길에 무작정 들어가보는데.. 이 구석진 곳엔 작은 우체국이 눈에 띄게 들어온다.. 이 좁은 골목길.. 높은 고지로 만든 마을집.. 이 어지럽히듯 정리가 않된 곳에도.. 식물이 자라고.. 꽃이 피고 있었다.. .. 제주 올레 이야기(Olle Love) 2011.04.26
제주도 여행 - 등대전망대를 내려와 추자초등학교안 최영장군사당을 찾아.. 등대전망대 정상에서의 이웃한 산.. 저 곳도 가보구 싶었지만.. 많이 걸었고.. 바람이 세차게 불고.. 조금은 힘들게 등대 전망대를 올랐는지.. 다시못올 다음으로 미뤄본다.. 등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상추자도 풍경.. 아직도 그자리에 여전히 앉아있는 벤치.. 벤치 등뒤론 지금 내가 서있고.. 저 앞에 펼.. 제주 올레 이야기(Olle Love) 2011.04.25
제주도 여행 - 추자교를 지나 등대전망대를 올라서 바라본 추자도 풍경..^^ 많은 사람들의 혼이 깃든 추자교를 지난다.. 상추자도와 하추자도를 이어주는 다리.. 추자교 다리위에 인조 꽃화분이 놓여있어.. 아직도 시들지 않는다.. 옛 추자교가 놓여있던 자리.. 추자교를 기념하며.. 추자교를 지나자.. 추자교의 영혼을 위로하듯.. 날아다니는 하얀 철새.. 밀려오고 나가는 물때를.. 제주 올레 이야기(Olle Love) 2011.04.24
제주 여행 - 추자도야 안~녕~~~!! 등대전망대 벤치에서.. 보기 좋은 어떤 커플의 다정한 뒷모습... 살짝 카메라에 그들의 다정한 뒷 모습을 담고... 살짝 돌아가려는 순간... 살짝 돌아서서 그들의 환한 모습을 담아봅니다.. 지금도.. 앞으로도.. 쭈~욱.. 사랑중... 등대전망대를 내려가는 동그라미 공간에서... 누구는 동그라미 밖에서... 누.. 제주 곳곳 이야기(Jeju Love) 2009.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