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랑쉬 26

제주 여행 - 달맞이 답사.. 다랑쉬에서 과연 보름달을 보았을까요?? ㅋㅋㅋ

낮부터 비가 많이 내리길래 달맞이는 힘들것 같고.. 정기답사도 가능할지... 걱정이였다.. 그래도 오름사랑이 아닌가... 비록 보름달을 못 볼 날씨에도 정기답사 코코!! ㅋㅋ 역시나 오름사랑 원대형 집합!! 붉은혜성님의 수줍은 자세... 2리터 생수병을 짊어지고.. 누구를 그리워하듯.. 바라보고 있는 그..

다랑쉬 정상에서 바라본 불타는 야경과 오름사랑님들..

오랜만에 가보는 다랑쉬 오름.. 힘들다는 직선의 탐방로는 S라인의 꼬리를 물며 부드럽게 이어져 가네요~ ㅋㅋ 등을 밀어주는 시원한 밤바람의 힘을 빌어 올라간 다랑쉬 정상에 바라본 불빛 야경들.. 서로 한줄의 꼬리를 달고 다투듯 하늘을 향해 올라갑니다.. 사실.. 바람에 흔들린 사진이에요 ㅋㅋ 그..

새벽의 여왕 용눈이 오름에서 맞은 아침 향기..

AM 03:43.. 다오님의 다그침 메세지 도착.. ' 일어나서 지금 나한테 확인 연락해.. 얼릉 일나라!! ^^ ' '오키 ^^ ' AM 03:45.. 또.. '4시 10분까정들 와라' 제 시간보다 빨리 도착했다.. 그렇게 시청에 모여.. 구들님을 향한 어떤 낯선자의 몽롱한 다가옴.. (낯선자 옆에는 덩치큰 보좌관도 있었음..) ' 형님!! 반갑습니..

제주 여행 - 신비의 물찻, 그리고 동검은이, 다랑쉬를 올라

전날 직원형의 갑작스런 오름 등산 제의로 ... 오붓이 모여 처음으로 간곳이 물찻.... 오름등산 기념 사진!! "저희 물찻오름 갔다왔어요!!" ㅎㅎ (희동이, 필이님, 파란깨비님, 태봉형) "안녕하세요!! 필이에욧!!" 저도 용기내여 물찻 연못위에 서보았슴다!! "하이루~ 희동이에욧!!" 저의 끝질긴 설득끝에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