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직원형의 갑작스런 오름 등산 제의로 ...
오붓이 모여 처음으로 간곳이 물찻....
오름등산 기념 사진!!
"저희 물찻오름 갔다왔어요!!" ㅎㅎ
(희동이, 필이님, 파란깨비님, 태봉형)
"안녕하세요!! 필이에욧!!"
저도 용기내여 물찻 연못위에 서보았슴다!!
"하이루~ 희동이에욧!!"
저의 끝질긴 설득끝에 오름사랑에 가입한
필이님이랑 파란깨비님....
물찻오름 숲속을 헤매며 신기한 풀열매도 보구...
"저거 멀까?.........."
다음 목적지인 '동검은이오름'을 향해........
위치를 잘 몰라 동검은이오름 찾을라고
애좀 썼슴다!!........
(보이는 오름이 '동검은이 오름'인지 '높은오름'인지 분간이 안가네요!!)
.
.
.
.
동검은이오름의 가파른 정상을 오르기전에 한컷!!
희동이 "헥! 헥!"
숨소리만 거칠어가고........
동검은이 정상에서 한컷!!
가을이라 그런지 춥더군요~~
저두 마빡이 휘날리면 독사진 한컷!! ㅎ
잠시 휴식중........
"아~~ 춥다!!"
원래는 물찻오름, 동검은이오름 이케 2개만 올라갈려구 했지만
아쉬운맘에 다랑쉬도 올라갔죠!!
다랑쉬 바위라고 불리우나요??
다랑쉬 봉수대에서 봤을땐 굴인줄 알고
다가갔더니 왠걸... 이빠시 큰 구렁이가 나올만한 바위더군요!!
이상 빨리 여러분들과 친해지고 싶은 저 희동이와~ 필이님~ 파란깨비였슴다!!
200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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