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노을져가는 대지위.. 저 멀리 김영갑이 사랑한 용눈이오름이 더욱 부드럽게 보이네요.. 5월의 둘째날, 부드러운 앞날이 계속 펼쳐질것 같으며.. ^^ 애기 다랑쉬..00502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5.12.05
저녁 햇살이 넘어에.. 다시 내려가는 오름 중턱.. 다랑쉬에 가려 버린 해.. 해가 다랑쉬를 검게 가리웠네요.. 애기 다랑쉬.. 100502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5.12.03
제주도 여행 - 늦은 오후 다랑쉬 오름을 올라 바라본 보랗게 물들어 해져가는 풍경들.. ^^ 늦은 오후 햇살로 인해 금빛으로 빛나는 억새가 가득한 아끈다랑쉬 넘어로 보이는 희미한 다랑쉬 오름.. 슬슬 다음 행선지로 선택하며.. 올라보기로 맘 먹는 순간의 앞 풍경이다.. 이 작은 애기다랑쉬 앞으로는 제법 거대하게 놓여진 다랑쉬 오름.. 이날의 하루가 깊어갈수록 하늘풍경이 .. 제주 오름 이야기(Orum Love) 2015.12.01
하늘 억새길.. 푹신한 억새 사잇길.. 오름 능선길을 걸어.. 이대로 하얀 구름 이 떠다니는 파란하늘을 향해 올라갈것 같습니다.. 아끈 다랑쉬.. 100502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5.12.01
제주도 여행 - 청승맞게 혼자하는 억새가득 피고 지는 아끈다랑쉬(애기다랑쉬, 족은다랑쉬) 오름 산책.. ^^ 늦은 오후로 가는 시점.. 아끈다랑쉬오름을 올라본다.. 억새로 가득찬 오름이라 그런지.. 새하얗고 밝게 나를 맞이해준다.. 나보다 앞서서 애기다랑쉬를 다가가는 어느 가족의 다정한 모습.. 오름 길목엔 억새가 한가득 피어나있었다.. 그 넘어엔 그 매끄러움만으로도 이름을 알수 있는 용.. 제주 오름 이야기(Orum Love) 2015.11.30
높은, 문석이, 다랑쉬, 동검은이 오름.. 가까운 곳엔 낮은 오름인 문석이 오름.. 그 정상 골프장 같은 잔디가 잘 놓여있는데.. 문석이오름은 예전 유명한 말테우리의 이름을 따온 오름이란다.. 백약이.. 100228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5.10.09
백약이 정상, 그 풍경들.. 풍경들중.. 백약이 북쪽 정상에서 바라보니.. 저 멀리 높게 솟아나 있는 다랑쉬가 보이는데.. 언제 갔더인가.. 하며.. 함 가보구 싶어진다.. 백약이오름.. 100228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5.10.07
제주도 여행 - 예전 김영갑이 사랑했었고, 지금은 우리모두가 사랑하는 용눈이오름.. 그리고, 그곳의 붉은노을 풍경속으로.. ^^ 추석을 보내고.. 18년만의 최대 슈퍼문이 뜬다는 이날.. 일몰 겸 달맞이 산행으로 지인분들과 용눈이름에 들렀다.. 벌써 해가 넘어가고 있었고.. 그 시공간을 설명하듯 하늘의 색감마저 오락가락하고 있는다.. 용눈이의 매끄러운 능선.. 이미 내려온 한 소녀.. 근처에 서있는 다랑쉬 오름 풍.. 제주 오름 이야기(Orum Love) 2015.09.29
다랑쉬.. 동검은이.. 저 멀리 다랑쉬오름이 보이구.. 바로 앞 동검은이가 보인다.. 하늘은 맑게 펼쳐지고.. 구름도 좋은 듯 떠다니고.. 바람 또한 신 난듯 불었던 그날.. 백약이.. 091017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5.04.15
제주도 여행 - 故김영갑이 사랑한 용눈이오름.. 그 영혼의 시선을 따라 겨울 오름을 오르다.. ^^ 가을처럼 너무나도 파란 하늘.. 여름처럼 너무나도 하얀 구름.. 봄날처럼 너무나 따뜻한 능선.. 겨울이라 그런가 이 곳에서는 더욱 매마른 오름 능선위로 황금색풀의 포근함이 느껴진다.. 거대한 구름덩어리.. 용눈이오름의 부드러운 능선 넘어에는 다랑쉬 오름의 모습이 부끄러운듯 살짝.. 제주 오름 이야기(Orum Love) 2015.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