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산에 금잔디.. 정말 따뜻해보인다.. 풀위에 누어 깊숙히 빠져들고.. 풀 사이로 비비작작의 햇살을 받고 싶어진다.. 안친오름.. 100228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6.01.21
따뜻하고, 선명한.. 하늘이 더욱더 파래지고.. 구름이 더욱더 하얘지며.. 풍경이 모두다 선명해지고 있다.. 솔방울을 간직한 소나무.. 솔방울이 떨어지지 않게 꼬 ~옥 움켜 잡은듯 하다.. 안친오름.. 100228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6.01.20
둥근땅이 놓여진.. 파란 하늘.. 하얀 구름.. 봄의 물결은 심심하게.. 그저 평평한게 아니라 활처럼 굴곡이 져있네요.. 안친오름.. 100228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6.01.16
진달래 밭에서 바라본 풍경.. 돌아본 길.. 앞서간 길.. 잠시 여유의 시선으로 하얀 풍경을 바라본다.. 겨울한라산.. 100220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6.01.12
하얀 백록담으로.. 장구목의 길다란 능선위로 구름이 떠다니구.. 눈이 한라산 능선에서 백록담분화구로 흘러내린듯합니다.. 때마침 안개구름이 백록담을 서서히 잠그는데.. 성판악 1800고지에서 보이는 사라오름.. 그때가 생각이 나.. 겨울한라산.. 100220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6.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