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슨세미를 내려가며.. 거슨세미 정상 숲속에서 나오자.. 철지난 억새들 보니.. 그때 그 모습.. 그때 그 느낌..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바람 가득 맞이할수 있는 묘가 그저 부럽네요.. 거슨세미.. 100516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5.12.19
오름 정상에서.. 거슨세미오름에서 바라본 안돌, 밧돌 오름.. 그 뒤로 체오름이 살짝 보이네요.. 거슨세미.. 100516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5.12.17
눈이 내리는 영아리 습지.. 하늬보기 숲길을 지나.. 영아리 습지에 도착했다.. 요 며칠 비가 내린지라.. 나의 예상데로 물이 차있었다.. 사진엔 안 보이지만 정말 신기한 광경을 느꼈다.. 눈이 물위에 그저 떨어지고 하나가 되는 것이 아닌.. 눈이 물로 떨어지며 물 얕은곳 위에 가벼히 춤을 추며.. 동편으로 빠르게 흘..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5.12.16
거문오름으로.. 하늘 구름.. 그 아래 오름들.. 조금은 희미한게.. 한라산이 안보이는게.. 조금은 아쉽지만.. 그래도 정상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그런 아쉬움을 날려보내봅니다.. 왼쪽부터가 부소, 부대 오름(맞나요?), 세계자연유산인 거문오름(서검은이).. 거슨세미.. 100516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5.12.15
거슨세미를 오르며.. 거슨세미를 향하는 길 옆.. 예전 마 방목지 관리를 했을법한 폐건물.. 이제는 너무나 자연스레 자연과 혼연일체가 된듯합니다.. 거슨세미 샘.. 이 오름의 샘이 바다로가 아닌 한라산방향으로 거슬러 흐른다 해서.. 오름 이름이 거슨세미라고 하네요.. 거슨세미.. 100516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5.12.13
하늬보기 숲속.. 흑백의 어두운 숲속.. 하늬보기 숲속 안.. 삼나무들이 촘촘히 놓여 있는 가운데.. 하늘의 뚤림이 허용되어있었다.. 그 곳의 하얀 자리는 정말 신기하다.. 삼나무.. 숙대낭 밭에서 그럴 수밖에 없는 듯 하다.. 하늬보기.. 100214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5.12.12
지난날의 풍경으로.. 지난날의 억새.. 지난날.. 그때 그 풍경이 다가올것 같음에.. 잔뜩, 설레임 가득차 봅니다.. 거슨세미.. 100516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5.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