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바닥에 앉으며.. 멀리.. 좀 더 멀리 고요한 바다를 바라보고.. 바닷바람에 마음을 다스려본다.. 바다위, 100503 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2012.11.09
그때.. 그리움의 하얀 물결 뒤로.. 점점 멀어져갑니다.. 기억 또한 세월이 더해져 잊혀져 가겠죠!! 하지만, 이날의 좋아던 추억을 끌어 안고서 언젠가 또 다시 찾아올것 같습니다.. 그때.. 그때는.. 하면서.. ^^ 가파도, 100425 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2012.10.13
다시 아기자기알록달록 정원으로.. ^^ '할아버지께서 이걸 다 꾸미신거에요?' '응~ 내가 다 꾸몄어!! 이 마당 주인은 따로 있어!! 근데 주인이 출가해서 지금은 내가 관리해~~ 태풍이 와서 지붕날라가고 많이 부서졌는데, 내가 다 고치고.. 정원도 내가 꾸몄어!! 그러더니 지나가던 사람들 사진도 찍고 그러더라고.. 사람들이 들어.. 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2012.10.11
바다로.. 일상으로.. 가파도에 들어왔을때 탔던 배보더 훨 작을 배를 타고.. 섬속의 섬 가파도를 나왔답니다.. 거센 파도에 맞서며.. 조용히 돌아갑니다.. 방가운님들이 보이고.. 저는 조금은 조용히 걷게 되었고.. 그날.. 그저 좋았습니다.. ^^ 가파도, 100411 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2012.10.05
소박한 어느 집.. 소박하면서 아기자기, 알록달록 이뿐 마당.. 이 곳 주인의 맘이 따뜻하다는게 느껴집니다.. 닮고 싶을정도로.. ^^ 가파도 올레길, 100411 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2012.10.02
일본 배낭 여행 #18 독도문제로 시끄러운 동네 일본 오사카 남바..그리고, 다시 일상으로.. ^^ 어마어마한 하늘구름의 풍경.. 그 풍경을 뒤로하고 오사카성공원의 끝자락에 다다른다.. 하늘가까이 정기를 받고 있는듯.. 숲 위로 고개를 삐쭉 내민 오사카성.. 쪽빛 지붕이 마치 파란하늘을 비춘 강과 같아.. 금빛 잉어가 헤엄치듯 꼬리를 흔드는 지붕의 끝.. 오사카 시내인 남바로 가는 .. 나의 해외 여행기(Tour Love) 2012.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