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산행 58

제주도 여행 - 거센 바다와 웅장한 산방산 사이로 걸어간 올레10코스.. ^^

이날 새벽 일출산행을 갔다오구.. 일출산행을 함께하신분중 올레길 간다길레.. 꼽사리 끼어서 오랜만에 올레길 함 가봤죠.. 비온뒤 한라산에서 내려온 용천수가 많이 흐르는 곳.. 그 시원한 민물에 몸을 담그는 사람들.. 바다로 한없이 흘러가.. 바다의 따뜻한품으로 안긴다.. 이날 간 코스는 올레10코스..

제주도 여행 - 아침 일출 햇살을 받고 서서히 깨어나는 다랑쉬오름에서..^^

뿌연 잠이 덜깬 풍경.. 다랑쉬오름의 경관.. 다랑쉬오름은 송당마을 주변오름중 높은오름 다음으로 높다.. 그래서 더욱 넓게.. 더욱 멋진 풍경을 감상할수 있는 오름중 하나이다.. 밤사이 비가 내렸을꺼고.. 풀밭위에 소들은 비를 피해 잠은 자기나 했을까.. 어째튼, 아침 송당 들판의 풍경은 고요하다.. ..

제주도 여행 - 촉촉히 젖은 다랑쉬 오름능선.. 성산 일출의 햇살 조명.. ^^

촉촉히 젖어버린 오름능선을 걸으며.. 그 곳에서 바라본 풍경은 오름과 햇살 사이때문인지.. 이쪽에서 저쪽으로는 너무나 달랐다.. 아직은 푸르검으스름한 저쪽 풍경.. 엑스반도의 손지봉의 울퉁불퉁한 오름자태가 보이는데.. 아직두 저곳을 못가봤다니.. 언제 함 가바야지.. 가바야지.. 마음만 또 먹네..

제주도 여행 - 다랑쉬 일출 산행..촉촉한 다랑쉬 능선을 걸으며.. ^^

구름사이로 더욱 눈부시게 빛나는 태양.. 소원도 빌고.. 그 황홀한 일출풍경에 빠져 들어가본다.. 다랑쉬 정상 초소가 달라졌네요.. 먼가 최신 장비를 갖춘듯한.. 한편에 태양이 떠오르고.. 다른편에는 안개가 머물고 있었네요.. 안개가 머물지만.. 어느 한순간에 사라질것 같은 안개풍경.. 능선을 따라 ..

제주도 여행 - 오랜만에 찾아간 다랑쉬오름에서의 일출을 맞다.. ^^

오랜만에 가본 다랑쉬.. 아직은 어둑컴컴한 다랑쉬 오름 정상에 올라.. 어둠속 불빛의 풍경을 바라본다.. New Moon.. 태양이 서서히 오르듯이.. 하늘구름도 서서히 붉게 타오른다.. 타오르는 하늘 아래 지미봉과 우도.. 해가 떠오르는 쪽에서 반대편.. 아직도 푸르슴 검고.. 바람에 몸을 맡긴 구름의 움직임...

제주도 여행 - 섭지코지 붉은오름에서의 일출..^^

몇일전 보름인지라 달이 환하게 저희를 맞이합니다.. 아직은 어스름이 가득한 새벽.. 섭지코지 붉은오름 정상 등대를 향해.. 붉은오름정상에서 바라본 성산쪽 새벽풍경.. 새벽의 조용한 풍경을 가로막는 바로앞 시맨트 건물이 NG네요~~ NG ^^;; 어두운 하늘.. 그런 하늘과 조금은 분간이 될듯 말듯한 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