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 1737

제주도 여행 - 섬속의 섬 가파도 해안을 따라 봄날의 정취를 만끽할수 있는 청보리 올레길 걷기.. ^^

매년 봄이면 찾게 되는 가파도 섬.. 올해는 조카와 함께 가게 되었네요.. 내년에 누구랑 가게 될지.. 벌써부터 금궁해지고 기다려진다.. 가파도와 마라도의 관문인 대정 모슬포항.. 배들의 종착지점이자 출발점이 이 곳의 풍경은 잔잔하기만 하다.. 수산물가공 제빙 공장 앞에 조용히 주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