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백나한.. ^^ 오백장군들.. 병풍바위.. 구름.. 햇살.. 이 모든것들이.. 겨울을 만났다.. 한라산 영실.. 081122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4.05.12
일출.. ^^ 어스름이 가득한 대지를 반영한 하늘마저도 금방 떨어질듯.. 무거워져 보이는데.. 조금은 차가운듯하지만 아직은 시원한 동검은이.. 정상의 바람을 맞으며 일출을 기다려봅니다.. 해는 좀 더 높이.. 좀 더 밝게.. 좀 더 크게.. 빛나구 있습니다.. 동검은이.. 090905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4.05.09
제주시 야경.. ^^ 불빛이 하늘로 향해 올라가려는듯이.. 더욱 환해져가는 밤의 열정들.. 비를 맞으며 올라왔던길을 다시 내려오며.. 흐린날 더욱 빛나는 야경을 추억의 기억속으로 묻어봅니다.. 세미오름(삼의악).. 081117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4.05.08
어리목 다리에서.. ^^ 어리목으로 걸어본게.. 고딩이후로 첨이닌깐.. 한 11년만에.. 참 많이 바뀌었더라구요.. 어리목으로 내려가다 새롭게 생긴 다리에서.. 아직도 단풍이 매달려있는 계곡 풍경.. 어리목.. 081109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4.05.05
계곡 흐르는물.. ^^ 진짜루 맑아보입니다.. 늦가을, 초겨울의 흐르는 물은 시원하다 못해.. 뿌연 입김을 만들어내는 차가움이 느껴졌습니다.. 영실.. 081109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4.05.03
제주도 여행 - 바닷바람에 흔들리는 가파도 청보리밭 올레길의 청아한 청보리풀결을 느끼며.. ^^ 이날 날씨가 흐리지만 먼 곳의 풍경은 흐리게나마 보인다.. 바다위에 길게 늘어진 송악산.. 그 넘어 해돋이처럼 둥글게 튀어나온 산방산하며.. 이 가까이 보리밭과 돌담.. 그리고, 갯무꽃 사이로 보이는 사람들의 풍경이 제법 잘 어울어져 있기가.. 이날 유난히 얼음물에 집착하는 조카 지.. 제주 올레 이야기(Olle Love) 2014.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