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삼의오름에서 바라본 도시 야경

희동이(오월의 꽃) 2014. 4. 22. 00:30

 

 

 

 

 

 

 

 

 

 

 

 

 

유난히도 맑은 하늘 아래 밝게 떠있던 초생달을 바라보며..

삼의오름을 올라갔습니다..

 

새롭게 설치된 탐방로를 밝고 올라서 그런지..

별루 안힘들고..

예전의 삼의오름을 오르며 힘들었던 기억은 이날 사라지더라구요..

 

삼의오름 정상에서 바라본 도시 야경..

 

도시의 환한 불빛은 켜진체로 가만히 있는게 아니라..

멀리서 불타는 불덩어리처럼..

섬세하게..가벼히 움직이더라구요.. 

 

 

 

 

삼의오름 정상.. 08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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