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길 154

제주도 여행 - 배릿내 오름 정상에 시원한 즉석 오이냉국이 있네요.. ^^

원래는 녹하지악을 내려와 대비악을 갈려했지만.. 이 초가을.. 잔여 여름의 더위로.. 시원한 바다와 돈물을 느끼고 볼수 있는 배릿내로 갔습니다.. 몇일전 올레 8코스를 걸으면서 그저 바라만 보고.. 언제 함 가봐야하지 한게.. 이날이였다.. 기대가 됩니다.. 때로는 아쉽지만 때로는 반가운 나무 끝 올레 ..

제주도 여행 - 올레 8코스 첫번째 이야기 .. 약천사에서 중문해수욕장까지..

올레 8코스는 월평포구에서 대평포구까지이다.. 월평포구에서 시작할려했지만.. 월평포구를 못찾아서.. ㅠㅠ 걍 약천사에서 8코스의 일정을 시작했다.. 시냇물이 흐르는 밭을 걷너.. 검은 돌과 빛나는 초록의 바다가 눈 앞에 펼친다.. 대포포구를 지나자.. 컨밴션 센타 앞 산책로에 조금 이른듯한 억새..

제주도 여행 - 제지기를 내려와 시원한 한치,자리물회를 먹고 쇠소깍 수영..

제지기 오름을 그냥 내려오자니.. 아까 제지기 오름을 처음 올라 풍경을 바라본 그 곳이 아쉬워합띠다.. 그래서 그곳에서 추억의 단편을 남겨봅니다.. ^^ 제지기 오름을 내려올때는 북쪽 탐방로를 통해 내려왔습니다.. 정상에선 나무로 가리워지 한라산이 훤하게 보이더군요.. 오늘 처음 오신 지현우님..

올레길이 있는 휴애리에 가던 중.. 구름, 한라산 풍경..

< 휴애리 가는 길 서성로, 090826 > 제주의 아기자기한 올레길을 볼수 있다는 휴애리를 찾아 아침부터 집을 나섰다.. 성산에서 남원읍 신례리로 가야 하는지라 내가 선택한 길은 서성로.. 수망리를 지나치고 서성로에 다다르기 전부터 아침 하늘의 풍경은 나를 설레게 했다.. 저 멀리 작게만 보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