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일출봉 70

제주도 여행 - 말미오름(두산봉)의 홀로 나무를 등지며 내려오다.. ^^

말미오름(두산봉)을 오르면.. 바다를 향하는 시흥리 평야와 성산리 마을 풍경.. 우도의 기다란 모습이 바다위에 떠있음이 보인다.. 작년 1박2일 촬영지라 더욱 유명하기도 한 곳이다.. 아직은 차가운 겨울이라 그런지 차갑게 떠 다니는 구름들.. 이곳은 올레1코스라 그런지.. 사람들의 흔적이 많다는걸 ..

제주도 여행 - 초가을 아직은 시원한 동검은이 정상에서의 일출 맞이..^^

AM 5:50.. 해뜰라면 20분은 더 있어야하는 시간.. 어스름이 가득한 대지를 반영한 하늘마저도 금방 떨어질듯 무거워져 보이는데.. 조금은 차가운듯하지만 아직은 시원한 동검은이 정상의 바람을 맞으며 일출을 기다려봅니다.. 해뜨기 D-Time 3minute.. 구름이 어설프게 낀 터라 해가 뜨는 모습은 잘 안보이네..

봉수대가있는 오름을 찾아서 간 성산일출봉에서.. 뚱땡이 토끼를 보다..^^

옆동네 살면서도 15년 넘게 안가봤다니... 세월은 가도 오름은 항상 그 자리에.. 추억의 계단을 밟으며 올라갑니다.. 일출봉 정상을 올라가보니.. 일출봉을 지키고 있는 것은 바로.. 토끼.. 살이 지데루 올라왔네요 ㅋㅋㅋ 오름사랑 그녀들.. 눈꽃님과 유빈이, 평발님(평화로운 발걸음), 조신한 난다님, 마..

제주 여행 - 우도와 성산을 환하게 비추어주는 새벽.. 지미봉 일출 산행

전일 모임으로 새벽에 겨우 일어나 시청을 향해 갔다.. 반가운 애기산찌의 '희동이형~~'하며 다가온다.. ㅋㅋㅋ 시청에서의 짧은 눈 인사 후 지미봉을 향해서 코코!! 애기산찌의 깜찍 어린이 복장과.. 가방.. 하늘색 모자.. 코디 좋아~~~ 지미봉 오르기전 새벽 어스름 안에서 아덜과 아방.. 어둠속의 밭 입..

새벽의 여왕 용눈이 오름에서 맞은 아침 향기..

AM 03:43.. 다오님의 다그침 메세지 도착.. ' 일어나서 지금 나한테 확인 연락해.. 얼릉 일나라!! ^^ ' '오키 ^^ ' AM 03:45.. 또.. '4시 10분까정들 와라' 제 시간보다 빨리 도착했다.. 그렇게 시청에 모여.. 구들님을 향한 어떤 낯선자의 몽롱한 다가옴.. (낯선자 옆에는 덩치큰 보좌관도 있었음..) ' 형님!! 반갑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