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 5월의 푸르름이 가득한 516도로 숲터널길을 걸어보다.. ^^ 붉은 송이길이 깔린 올레길.. 검은 담 위로 초록의 풀들이 짙어가고.. 예전 내가 어렸을때 살던 집과 닮은 어느 초가집의 모습이 깔끔하기만하다.. 교래리 사려니 숲길로 가는 도로.. 높은 삼나무 사이로 오고가는 자동차들.. 하늘은 푸르니.. 오후 햇살에 그리운 숲은 검게 그을린다.. 너무.. 제주 곳곳 이야기(Jeju Love) 2015.05.15
비자림로.. 남조로를 타서 제주시로 올때.. 교래4거리에서 항상 고민한다.. 빠른 남조로를 타서 제쉬로 가느냐.. 조금은 느리지만 이 멋진길로 가느냐.. 가끔 이길로.. 차창을 활짝 열고 달린다.. 물찻 & 사려니 숲길.. 090913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4.07.12
숲속 터널길.. 저 속으로 한없이 들어갔다 나오구 싶네요.. 가족과.. 연인과.. 친구들과.. 때론.. 혼자서.. 걷기에.. 길은.. 항상 가는이의 곁에 있고.. 어디든 길이 나있다.. 숲속학교 등하교 숲길.. 이 등교 숲길을 따라 걸어나가보니.. 숲속학교 등하교 시간은.. 숲이 있을때까지.. 물찻 & 사려니 숲길.. 09091..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4.07.10
우리가 앞으로 가야할 길.. 우리가 지나온 길.. 스쳐 바라보고.. 더욱 바라보다.. 숲속길로 둘이서.. 하늘 높이에.. 먼저 간님덜은 초록의 자연으로 들어가며 이야기를 나누고.. 소나무는 하늘 가까이 높게 자라있습니다.. 숲속 사이를 걷다.. 한없이 숲속으로 들어가보고.. 한없이 숲속을 나와본다.. 초록이 가득한 초..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4.07.08
삼거리.. 성판악으로 향하는 두려움의 길.. 사려니로 향하는 치유의 길.. 물찻입구로 향하는 안심의 길.. 혼자였음.. 어디든 자유롭게.. 의미와 맘을 정했을걸.. 궤펜이 사려니숲길 삼거리.. 090913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4.07.06
제주도 여행 - 상쾌하고 향긋한 사려니숲길을 걸어 가벼운 마음과 함께한 물찻오름 등산.. ^^ 물찻오름으로.. 그 곳으로 가기위한 관문인 사려니 숲길.. 주 목적은 물찻오름 등산이지만.. 사려니 숲길을 걷는내내 상쾌하고 기분좋기만 하네요.. 소망탑을 향해 나의 바람도 한층더 쌓아 올리구요.. 이날 함께한 이들.. 더욱 즐겁고 상쾌한 반나절을 함께해서 좋았네요.. 사려니 숲길 초.. 제주 오름 이야기(Orum Love) 2014.06.21
제주도 맛집 - 토종닭으로 유명한 교래리 삼다수마을의 성미가든 식당에서 맛보는 닭샤브샤브의 담백한 맛.. ^^ 한적한 마을.. 이 마을엔 무슨 특별함이 있을까.. 바로 세로로 쓰여진 교래 삼다수마을의 기둥이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미래로 향하는 기분이랄까.. 이날 사려니숲길에서 상쾌한 공기를 들이마시고.. 즐거운 마음과 허기진 배를 안고 간곳은.. 토종닭전문 식당인 성미가든.. 들.. 제주 맛맛 이야기(GogiGooksoo Love) 2014.05.31
제주도 여행 - 사려니숲길 초록의 숲천장 아래로 걸어갔다 나오기.. ^^ 초록이 가득한 숲속으로 걸어나가기.. 한걸음, 한걸음이 가볍고 신이난다.. 초록의 숲과 붉은 송이길이 어울어지고.. 기분 좋은 추억의 길을 걸어가듯이 아련한 길로 남는다.. 가을을 더욱 기다리게하는 초록의 단풍잎 천장.. 가을의 붉은 단풍잎은 당연 이뿌지만.. 초록의 단풍잎은 시원.. 제주 곳곳 이야기(Jeju Love) 2014.05.30
제주도 여행 - 초록의 피톤치드 숲향이 가득한 사려니 숲길 걷기.. ^^ 5월의 사려니 숲길.. 초록이 한가득 온세상을 덮어가고 있다.. 초록의 숲길이 환하게 빛나고 있는 길게 늘어진 붉은 송이길을 따라.. 숲천장 사이로 빛나는 햇살을 두고 걸어나가기.. 예전에 없었던 계곡다리를 건너보고.. 숲으로 감싼 계곡줄기의 시선을 따라가본다.. 짠하게 빛나고.. 금.. 제주 곳곳 이야기(Jeju Love) 2014.05.29
사려니에서.. ^^ 곧게 뻗은 삼나무 사이로 가파른 계단을 올라.. 사려니오름 정상에서 바라본 서귀포 바다쪽 풍경.. 저기 섶섬이 보이구.. 옆으로 문섬,,, 범섬도 보였었는뎅.. 나무로 가려진듯... 먹을수 있는가 의문이 갔던.. 산딸나무 열매.. 오름의 높은 곳 나무에 딸기처럼 열매가 달려있어서.. 산딸 나..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4.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