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속으로 한없이 들어갔다 나오구 싶네요..
가족과..
연인과..
친구들과..
때론..
혼자서..
걷기에..
길은..
항상 가는이의 곁에 있고..
어디든 길이 나있다..
숲속학교 등하교 숲길..
이 등교 숲길을 따라 걸어나가보니..
숲속학교 등하교 시간은..
숲이 있을때까지..
물찻 & 사려니 숲길.. 09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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