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 '가봐야지 가봐야지'하면서 드디어 처음 올라본 당오름.. ^^ 주변 오름들은 다 올라봤지만.. 유독 인연이 닿지 않았던 당오름.. '가봐야지 가봐야지'하면서 이날에서야 처음으로 올라보네요.. 높이가 118미터니 오름치곤 제법 높은곳.. 겨울이라 말라버리고 까칠한 나무가지 넘어 설산의 아련한 풍경의 색감이 좋다.. 경사진 오름 등선 넘어 한라산으.. 제주 오름 이야기(Orum Love) 2014.01.09
제주도 여행 - 마치 한라산으로 향해 걸어가는 듯한 원물오름 정상 능선길.. 그리고, 산방산 풍경.. ^^ 원물오름은 오름 초입에 연못이 있고.. 소와 말들을 풀어 방목을 하는 오름 중 하나.. 원수악이라고도 한다.. 이 곳은 2008년 제가 오름사랑 활동 초년시절 오른곳이라 더욱 기억에 남는곳중 하나.. 정말 반갑고.. 그때가 생각나고 그리워진다.. 겨울이라 짙을 털색깔로 무장한 소들.. 겨울에.. 제주 오름 이야기(Orum Love) 2014.01.08
제주도 여행 - 제주의 바람다운 바람을 맞고 싶다면 족은대비악 정상으로.. ^^ 오랜만에 오름사랑 벙개 참석.. 오랜만에 족은대비악으로.. 날씨가 넘흐나 좋다.. 겨울의 억새는 앙상하기가.. 오름을 오르기전 남서쪽 길다란 풍경.. 저 멀리 바다의 수평선에서 가까운쪽 오름들의 놓여짐.. 그리움으로 놓여진듯한 산방산.. 그리고 슬슬 올라볼 족은대비악.. 겨울의 마른.. 제주 오름 이야기(Orum Love) 2014.01.07
당오름.. ^^ 도너리 오름에서 바라본 당오름 풍경.. 아직은 안가봤지만 조만가 가볼 그곳.. 구름과 바람.. 그리고 시원한 비를 잠깐 맞으며.. 새로운 추억을 쌓은 그날의 기억은 우리의 가슴속에 즐겁게 남길.. 도너리 오름에서.. 반지랑 보이랑 희동이랑 콜린.. 080712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3.09.15
당오름과 스머프 마을.. ^^ 당오름과 풀밭 풍뎅이 풍경.. 촐밭의 스머프 집들이 장관이다.. 맑은 날씨와 포근한 구름에 기분이 좋았던 그날.. 원수악(원물오름)에서.. 하늘, 구름. 그리고.. 080622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3.07.11
제주도 여행 - 시원한 숲속으로 들어간 당오름.. 그리고, 그곳에서 신성함을 느끼며.. ^^ 북오름 정화활동을 마치고.. 송당리 위치한 당오름에 다다르고.. 이 곳 역시 하늘의 풍경은 너무나 멋지다.. 이날이 계속 이어짐을 확인해주듯이.. 구름이 퍼지기도 하고.. 폭발한듯한 모습도 보여주고.. 가로와 세로를 구분 안하며 이래착 저래착 구름의 모습은 가지각색이다.. 바람에 몸.. 제주 오름 이야기(Orum Love) 2012.07.30
차귀도.. 당오름을 향해가는 차안에서 바라본 차귀도 풍경.. 마치 물고기의 형상을 한듯.. 그중에서도 객주리(쥐치) 무지 닮았음.. 그리고.. 당산봉 정상에서 바라본 차귀도 모습.. 당산봉으로..081005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2.07.28
당으로 가는 길.. 당으로 향하는 길에 들어섭니다.. 가을이 깊어지는듯이.. 동백나무는 더욱 어둡게 진해지구.. 다른 나무들은 단풍색으로 점점 물들어져가고 있네요.. 산책로가 오래되었다는 듯이.. 길 가운데에 풀이 자라나있었습니다.. 당오름 산책길, 091011 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2011.12.29
제주도 여행 - 백약이의 아름다운 아침풍경을 안고 오름을 내려왔지요.. ^^ 백약이 오름 능선을 거의다 걸어돌았을때쯤이다.. 이때가.. 내가 돌아온 백약이 오름 능선을 돌아보고.. 나의 옅어져버린 그림자를 오름능선위에 스며들게 남겨두고 온다.. 아직은 거칠게 흔들리는 억새들.. 이렇게 덜 익어서 그런지 너무나 얇게 흔들리며 앞전에 놓여진 풍경을 간지럽히는데.. 풍성하.. 제주 오름 이야기(Orum Love) 2011.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