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모악 무인 찻집.. 갤러리를 나와.. 두모악 무인 찻집으로.. 양심 계산함이 귀엽다.. 햇살이 들어오는 곳.. 나무상자 의자.. 작은 그 공간.. 두모악.. 한라산의 옛 제주어.. 그 곳에서 들었던 음악을 기억하시나요? River flows in you.. 흐르는 강물처럼.. 자연스레 흘러갑니다.. 당신의 맘 속으로요.. ^^ 김영갑 갤러..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6.05.16
그 섬에 내가 있었네.. 울 고향.. 그 옆동네.. 삼달리.. 친구의 동네이자.. 나의 동네인 곳이다.. 이녀석 생각에 잠긴다.. 그래도 이넘은 복받은기다.. 햇빛이 강해도 그늘이 진 곳에서 시원한 바람을 가득 받고 있으닌깐.. 심플한 갤러리 글씨.. 이 곳은 예전 삼달 초등학교였었죠.. 소박한 그 곳.. 한 가득한 나무들..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6.05.15
붉음.. 외돌개 같은 녀석.. 언제나 그렇듯.. 세상이 먼저 밝아지고 태양이 떠오릅니다.. 태양 반대편.. 구름 뒤로 달이 사라지고요.. 붉은 정렬의 태양은 바다위 붉은 보석을 나를 향해 일렬로 뿌려줍니다.. 해가 떴으니 바램을 빌어야죠!! 그리고, 이래저래 복잡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태양에 녹여..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6.05.13
밤에서 새벽으로.. 몇일전 보름인지라 달이 환하게 저희를 맞이합니다.. 아직은 어스름이 가득한 새벽.. 섭지코지 붉은오름 정상 등대를 향해.. 붉은오름정상에서 바라본 성산쪽 새벽풍경.. 새벽의 조용한 풍경을 가로막는 바로앞 시맨트 건물이 NG네요~~ NG ^^;; 어두운 하늘.. 그런 하늘과 조금은 분간이 될듯..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6.05.11
해운사.. 해운사.. 작년에 4월초 가파도에 바보님과 왔을때 들렸었던 기억도 나고.. 스님한테 인사드리고자.. 그저 이래저래 복잡한 마음을 고하고자.. 들어갔습니다.. 스님은 안계시더라구요.. 마음을 조금이나 다스리고.. 가파도.. 100425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6.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