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 너무나 푸르고 파랗고 쪽빛스러움이 층층을 이루어 아름다운 바다.. 함덕 서우봉 해변.. ^^ 해안도로로 달리다 잠시 멈쳐선 서우봉 해변.. 바닷물에 발바닥을 살짝 닿아보고.. 너무나 푸르고 파랗고 맑은 제주의 바다.. 쪽빛스러움의 신비로움이 이어져 너무나 좋다.. 층층 겹겹히 쌓인 바다물결 아래 누군가 그려놓은 하트.. 가까운 곳에는 모래와 바닷물이 만나지만 바람에 함께 .. 제주 바다 이야기(Badang Love) 2013.03.02
제주도 여행 - 용눈이오름처럼 용이 누워 있는 분화구를 간직한 손지오름 풍경속으로.. ^^ 내가 가고 싶었던 오름인 손지오름.. 드디어 오늘 첫발을 내딛어 보는데.. 처음이란 단어에 어울리는 설레임의 단어를 안고 점점 깊숙히 들어가본다.. 손자봉 정상 촘촘히 놓여져 있는 방풍낭.. 오름을 오르는 중간중간 뒤돌아선체 용눈이오름의 존재감을 확인해본다.. 방금 올랐었던 용.. 제주 오름 이야기(Orum Love) 2013.02.28
제주도 여행 - 포근함이 느껴지는 아끈다랑쉬오름을 가볍게 오르고 내려오며 바라본 풍경들.. ^^ 아끈다랑쉬로.. 눈부심속으로.. 날씨도 더욱더 좋아지고.. 애기다랑쉬는 낮게 보여 만만해보이는데.. 능선위에 나란히 서있는 두 나무의 놓임이 좋아보인다.. 잘 다져진 송이석 탐방로.. 노란끼가 올라오고 있는 유채꽃밭.. 어느새 봄이 다가온것 같다.. 애기다랑쉬에 오르고 뒤돌아보니 .. 제주 오름 이야기(Orum Love) 2013.02.26
야경.. 간만에 야간산행.. 한눈에 들어오는 떨리는 빛살들.. 유난히도 공감되는 북두칠성.. 그날의 고요했던 바다와 닮은 빛의 물결.. 삼의오름, 090406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3.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