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 한라산 성판악 코스로 정상에 올라 가을 하늘 아래 선명한 풍경들을 바라보다.. ^^ 2015년 가을.. 가을 하늘 닮아서 그런가.. 하늘은 높고 너무나 새파랗다.. 한라산 성판악코스로 등산한지 1시간쯤이면 속밭 휴게소 도착.. 하늘에서 굉음이 울리더니.. 한라산 국립공원 소유의 귤색 헬리콥터가 하늘 위에 떠 있었다.. 눈부신 햇살에 빨려갈듯 말듯 이 곳을 몇초간 방황하듯 .. 제주 오름 이야기(Orum Love) 2015.10.14
안개속 물영아리.. 안개에 감싸있는 물영아리.. 나무들이 층층이 서있고.. 우리의 다가섬을 기다리고 있다.. 물영아리.. 100314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5.10.13
높은, 문석이, 다랑쉬, 동검은이 오름.. 가까운 곳엔 낮은 오름인 문석이 오름.. 그 정상 골프장 같은 잔디가 잘 놓여있는데.. 문석이오름은 예전 유명한 말테우리의 이름을 따온 오름이란다.. 백약이.. 100228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5.10.09
백약이 정상, 그 풍경들.. 풍경들중.. 백약이 북쪽 정상에서 바라보니.. 저 멀리 높게 솟아나 있는 다랑쉬가 보이는데.. 언제 갔더인가.. 하며.. 함 가보구 싶어진다.. 백약이오름.. 100228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5.10.07
예례동.. 무작정 걸었습니다.. 붉게 물든 떫떠름한 감나무.. 아직도 가을인듯 착각한 단풍나무.. 구름 사이로, 대각선 방향으로 뚫고 나와 곧게 뻐친 햇살.. 무작정 좋아집니다.. 예래동마을.. 091206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5.10.06
다른세상에서도.. 살아서도 알콩달콩 모여 살았을터.. 죽어서도 알콩달콩 모여 이웃의 안부를 전하는 듯함에 따뜻하기가.. 모든것에 따뜻함이 느껴지는 날이였다.. 둔지오름.. 100228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5.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