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도 벌써 9월 중순을 향해 가고 있네요.. 올 2020년 새해를 한라산 정상에서 맞이한게 엇그제 같더니.. 어느덧 선선한 가을 중턱으로.. 2020년 1월 1일 새해 맞이 한라산 정상 일출 산행 일지를 늦게나마 올려봅니다.. 그때의 기억과 추억.. 그리고, 느낌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려보며.. 매년 1월 1일 새해를 한라산 정상에서 맞이할수 있도록.. 한라산 국립공원 탐방로를 한시적으로 새해 하루만 새벽 0시부터 일출 산행할 수 있게 해준다.. AM 07:00 경.. 한라산 성판악 코스 1800고지.. 슬슬 새해가 밝아오고 있다.. 새벽 야간 산행이라 렌턴 불빛이 아직도 남아 있고.. 점점 밝아오는 새해의 세상처럼, 나의 모습도 점점 밝게 뚜렸해지고 있는다.. 이제 곧 새해의 모습이 나오기에..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