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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속의 섬.. 성산항 출발하여 우도 서빈백사장까지....

' 제주시 비가 많이 오는데.. 우도에도 비가 많이 오지 않을까요? 오늘은 못 갈것 같아요...... ' ' 그래도..오름사랑님들과 함께 비를 맞으며 우도의 시원함을 느껴보시지 않을래요? ' ' 네... 갈께요!! ' 같은 하늘 아래 여러 날씨의 공존과 함께 떠난 우도.. 선착장에서 마중 나오신 불멸의사랑님의 도움으..

칡흙같은 어둠과 함께 올라간 용눈이 오름에서 맞는 시원한 바람..

어두운 밤 용눈이의 꼬리같은 길을 걸어 올라갑니다.. 석현님과 유리님.. 밝은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앤~님.. 다오님.. 석현님.. 가우다시 다오님 독사진.. 멋진폼 지으라고 하닌깐.. 저기 왠 나무가 서있는당...ㅋㅋ 차렷 자세.. '일~~똥~~~ 차~~렷!!!' ㅋㅋ 콜린님.. 첫 야간답사라 무자게 설레인다고 하심....

섬속의 섬..마라도에서.. 가파초등학교를 지나..ㅋ^^ㅋ

마라도 반쪽의 기념비적인 날.. 하늘바다님의 그남자와 함께.. 소중한 님들과.. 다정히.. 오붓이.. 좋은맘. 계속 쭈~욱 이어나가시길.. ^^ 마마공님과 보름달님.. 같이.. 같은 이 길을 함께 걸어.. 같이.. 같은 저 곳을 함께 보며.. 같이.. 같은 맘 속을 함께 느껴봅니다. 굳이.. 말하지 않하지만.. 저기 푸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