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춘자쌀롱..춘자싸롱이 그립네요.. 한평 남짓한 간판도 없던 그곳.. 몇주전에 확장 이전했다네요.. 작지만, 소박하지만.. 정말 참맛을 느낄수 있는 공간이 좋았던 그곳.. 작은 창문 사이로 불어오는 바람이 살살 멸치국수를 간지럽히던.. 예전의 춘자쌀롱 국수집.. 반찬은 깍두기 하나.. 국수는 멸치국수 한가지.. 하지만 30년 넘게 이어온 .. 제주 맛맛 이야기(GogiGooksoo Love) 2009.07.09
하늘의 계시로 석굴암을 오르다.. "7월 9일 야간번개 어때요??" "안돼~~ 그날은 안돼~~" "그럼 7월 8일 화요일 7시30분 어승생악 야간번개 어때요?" "그날은 좋아!! ^^" 이날 번개는 일요일의 대화속의 짜여진 각본이였다.. 그 약속 후 제 속으론... ' 누군가가 똑 같은 번개 쳤으면 더 좋을텐데...' 그 속삼임은 현실로 다가왔다.. 누군가가.. -> .. 제주 오름 이야기(Orum Love) 2009.07.09
정물오름에서.. 하늘, 구름 그리고.. 정물오름 가는길에서.. 젊은의 집과 인공 연못.. 거꾸로 올라가는 붕어들.. 빠~알간 고추잠자리.. 쌈장은 왜 생각이 나는지.. ^^;; 까치수영 정물오름 정상에서 바라본 도너리 오름.. 정물오름 주변 풍경.. 한라산 풍경.. 하늘..햇살..하얀 설레임.. 한라산.. 오름.. 들판.. 바람.. 그리고.. 세미소 가는 길.. 다.. 제주 오름 이야기(Orum Love) 2009.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