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오름 이야기(Orum Love)

제주도 여행 - 자배봉에서 물영아리로.. ^^

희동이(오월의 꽃) 2010. 3. 18. 00:17

 

 

자배봉 정상에서 단체사진을 찍은 후..

조금은 분주한 느낌이..

 

훈이님의 섹시 포즈..

 

장딸기..

열매를 맺기전 하얀 꽃을 먼저 맺는다.. 

 

행복한걸님의 아이들..

정상 불비비기 장난중.. ㅋ^^ㅋ

동상은 브이~  ^^ 

 

소심대마왕님..

조카의 필름사진을 하늘에 비춰보며..

 

고라불카님 난다님 주신다고 갖고오신 사진필름..

조신하신 난다님의 활짝 웃는모습..

 

거미줄조차 비에 젖은 가시..

 

자배봉을 내려와서..

해맑게 웃으시는 고라불카님..

졸린눈의 범범님..

 

자배봉을 내려와서 브런치를 먹고..

그냥 제쉬가기에는 아쉬워 물영아리에 갔습니다..

물영아리로 걸어가는 길 한편 복수초가 많이 피어있더라구요..

 

안개에 감싸있는 물영아리..

 

나무들이 층층이 서있고..

 

우뚝서있는 삼나무들..

 

뒤늦게 합류하신 아나키-리오님..

 

또, 뒤늦게 합류하신 하얀나비님과 다정스럽게..

 

그 모습을 즐겁게 바라보는 콜린님..

 

콜린님과 아나키-리오님이랑..

 

쁘이~

이날은 물영아리 정상까지는 못가겠더라구요..

그래서 찬찬히 물영아리 계단을 올라..

두번째 쉼터까정만 올라가고..

먼저 올라간 님들이 내려옴에 함류하여 그저 내려왔답니다..

 

물영아리 앞 들판..

묘 옆에서 노루들이 상쾌한 풀들을 뜯어먹고 있고..

 

그 풍경을 뒤에다 놓으며..

고라불카님이 사진 찍어주신당..

 

^^

 

 

 

자배봉 & 물영아리, 10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