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림을 다녀온 후..
먼저 백약이를 올라간 벙개팀의 뒤를 이어 합류하였다..
백약이 북쪽 정상에서 바라보니..
저 멀리 높게 솟아나 있는 다랑쉬가 보이는데..
언제 갔더인가.. 하며.. 함 가보구 싶어진다..
가까운 곳엔 낮은 오름인 문석이 오름..
그 정상 골프장 같은 잔디가 잘 놓여있는데..
문석이오름은 예전 유명한 말테우리의 이름을 따온 오름이란다..
백약이 정상 한 귀퉁이에 돗자리를 펼쳐 앉아서..
이랑님 새침한 표정 지으시며 셀카중이시다..ㅋㅋㅋ
왠일로 셀카??ㅋㅋ
구리반지님 평화로이 누어 있고요..
차 한잔과 함께..
조용한 대화속으로 빠져들고..
브~이!!
브이~쁘이~~ ^^
교룡님 여성분들 사이에서 청일점인지라 활짝~~
환한 미소와 함께..
^^
백약이, 10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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