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오름 이야기(Orum Love)

제주도 여행 - 오름의 중심지 백약이 오름에서 바라본 풍경..우리들.. ^^

희동이(오월의 꽃) 2010. 3. 6. 01:18

비자림을 다녀온 후..

먼저 백약이를 올라간 벙개팀의 뒤를 이어 합류하였다.. 

 

백약이 북쪽 정상에서 바라보니.. 

저 멀리 높게 솟아나 있는 다랑쉬가 보이는데..

언제 갔더인가.. 하며.. 함 가보구 싶어진다..

 

 

가까운 곳엔 낮은 오름인 문석이 오름..

그 정상 골프장 같은 잔디가 잘 놓여있는데..

문석이오름은 예전 유명한 말테우리의 이름을 따온 오름이란다..

 

백약이 정상 한 귀퉁이에 돗자리를 펼쳐 앉아서..

이랑님 새침한 표정 지으시며 셀카중이시다..ㅋㅋㅋ

왠일로 셀카??ㅋㅋ

 

구리반지님 평화로이 누어 있고요..

 

차 한잔과 함께..

조용한 대화속으로 빠져들고..

 

브~이!!

브이~쁘이~~  ^^

 

교룡님 여성분들 사이에서 청일점인지라 활짝~~ 

 

 

환한 미소와 함께..

^^

 

 

 

 

백약이, 10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