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려가며.. 저 10발자국 앞 왼쪽편에 대록산 분화구로 내려가는 트멍이 있었는데.. 그 트멍 사이로 대록산 분화구로 내려가는 길.. 대록산 분화구는 엄청나게 깊고 넓고 커보였다.. 대록.. 090927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5.02.28
억새 사이로.. 아직은 잽싸게 흔들리는 억새풀 사이로.. 정글 같은 울창한 소록산이 간지럼 타는 듯.. 대록.. 090927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5.02.24
제주도 여행 - 가을 억새풍경을 따라 올라간 큰사슴이오름(대록산) 풍경.. ^^ 가을날 오르게 된 큰사슴이오름.. 귀여운 글씨체의 큰사슴이오름 탐방로 안내를 따라 오름안으로.. 사람키보다 큰 억새밭길을 따라 걸으면 어느새 오름가까이 다가간다.. 가을날 싱싱한 파란색으로 피어난 산수국.. 억새꽃을 등지고 등산하는 사람.. 둥글게 활짝 피어난 한라부추.. 높이 .. 제주 오름 이야기(Orum Love) 2014.10.21
제주도 여행 - 등산하기 좋은 가을날 억새가 눈부시게 빛나는 따라비오름의 품으로.. ^^ 가을하늘이 이토록 맑고 높기만한 날.. 가을하면 억새가 눈이 부시게 빛나는 따라비오름이 늘 생각이 난다.. 가을을 만끽하듯 하얀 구름은 파란하늘 아래 떠다니고.. 억새의 하얀손은 풍성하게 부풀어 오른다.. 하얀 구름사이로 보이는 파란 하늘.. 따라비오름 옆 모지오름을 끝으로 정한.. 제주 오름 이야기(Orum Love) 2014.10.17
왕도토리.. 밤나무인줄 알았을만큼 커다란 도토리.. 아직은 덜 익어서 그런지.. 한입 배어먹은 씁쓸해하는 어떤님의 모습을 보고.. 한입 먹을려다 말고.. 고공의 망구를 날려보지만 허공을 가르기만 할뿐이네요.. (망구:구슬치기 놀이중 하나) 대록 & 소록.. 090927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4.08.24
고사리숲.. 함께한 이들을 집어삼킬듯한 고사리의 스삭거림.. 오묘한 공포.. 전날 악몽같은 풍경.. 스치며.. 내려왔습니다.. 대록산.. 090927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4.08.22
풀사이로.. 풀사이로 산박하와 골등골나무꽃이 피어난.. 산박하와 골등골나무 사이로 풀들이 날카롭게 자라난.. 대록.. 090927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4.08.17
물.. 돌.. 대록을 오르는데.. 땅이 촉촉했다.. 앞 땅속에 묻혀있는 돌을 자세히 보니.. 물이 흘러나오는게 아닌가.. 대록산 물이 흐르는 오름이다.. 대록산.. 090927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4.08.15
제주도 여행 - 따뜻한 봄날 노란 유채꽃과 핑크빛 벚꽃의 봄향 가득한 정석비행장 길인 녹산로 봄길 드라이브.. ^^ 봄입니다.. 봄이 와도 은근히 추운날도 많아 봄이 맞나 싶었는데.. 요세 벚꽃을 어딜가든 볼수 있고.. 노란 유채꽃도 많이 볼수 있죠.. 이번주 주말.. 승마 수업을 마치고.. 그대로 집으로 가기엔 아쉬운 마음에 근처 녹산로 드라이브를 갔답니다.. 봄날을 마음껏 느끼고 싶다면 저는 정석비.. 제주 곳곳 이야기(Jeju Love) 2014.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