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 늦은 오후 다랑쉬 오름을 올라 바라본 보랗게 물들어 해져가는 풍경들.. ^^ 늦은 오후 햇살로 인해 금빛으로 빛나는 억새가 가득한 아끈다랑쉬 넘어로 보이는 희미한 다랑쉬 오름.. 슬슬 다음 행선지로 선택하며.. 올라보기로 맘 먹는 순간의 앞 풍경이다.. 이 작은 애기다랑쉬 앞으로는 제법 거대하게 놓여진 다랑쉬 오름.. 이날의 하루가 깊어갈수록 하늘풍경이 .. 제주 오름 이야기(Orum Love) 2015.12.01
제주도 여행 - 청승맞게 혼자하는 억새가득 피고 지는 아끈다랑쉬(애기다랑쉬, 족은다랑쉬) 오름 산책.. ^^ 늦은 오후로 가는 시점.. 아끈다랑쉬오름을 올라본다.. 억새로 가득찬 오름이라 그런지.. 새하얗고 밝게 나를 맞이해준다.. 나보다 앞서서 애기다랑쉬를 다가가는 어느 가족의 다정한 모습.. 오름 길목엔 억새가 한가득 피어나있었다.. 그 넘어엔 그 매끄러움만으로도 이름을 알수 있는 용.. 제주 오름 이야기(Orum Love) 2015.11.30
희미한 오름.. 알오름을 내려가는 곳에서.. 지미봉을 병풍으로 놓아 막아둔 종달리 마을들이 희미하게 보인다.. 말미알오름.. 100402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5.11.02
제주도 여행 - 예전 김영갑이 사랑했었고, 지금은 우리모두가 사랑하는 용눈이오름.. 그리고, 그곳의 붉은노을 풍경속으로.. ^^ 추석을 보내고.. 18년만의 최대 슈퍼문이 뜬다는 이날.. 일몰 겸 달맞이 산행으로 지인분들과 용눈이름에 들렀다.. 벌써 해가 넘어가고 있었고.. 그 시공간을 설명하듯 하늘의 색감마저 오락가락하고 있는다.. 용눈이의 매끄러운 능선.. 이미 내려온 한 소녀.. 근처에 서있는 다랑쉬 오름 풍.. 제주 오름 이야기(Orum Love) 2015.09.29
차가운 구름이 감쌓은 구름 아래로.. 아직은 차가운 겨울이라 그런지 차갑게 떠 다니는 구름들.. 이곳은 올레1코스라 그런지.. 사람들의 흔적이 많다는걸 느껴졌다.. 올레길 마크안으로 들어오는 성산일출봉.. 모든이들이 말미정상에서 보이는 풍경에 반한다.. 지미봉을 향할것 같은 등반로를 따라.. 사람들의 모습을 따라.. ..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5.09.07
제주도 여행 - 따뜻한 봄을 맞이하고 있는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풍경속으로.. ^^ 전전날과 전날 연속 이틀 신산리 촌에 제사인지라 신산리 큰아버지댁에 천천히 있었고.. 제사가 끝나고 다음날 제주시 집으로 돌아가는길 옆동네 삼달리를 지나치다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에 잠시 들려본다.. 1 여년만에 들린 이 곳.. 예전 길가에 위치했던 주차장은 갤러리 안쪽으로 옮겨.. 제주 곳곳 이야기(Jeju Love) 2015.03.11
동거미정상에서 바라본 오름풍경들.. 앞에서부터 손지오름, 용눈이 오름.. 그 사이로 저 멀리 뽀족히 보이는게 지미봉.. 지미봉 정상에 말리님이 보여요~~ㅋㅋㅋ.. 그 옆으로 두산봉이.. 글구 오른쪽 아주 멀리 희미하게 우도도 보입니다.. ^^ 용눈이 정상에는 다오님이랑 범범님, 지성과미모님두 보입니다~~ ㅋㅋㅋ 친밀한 이웃..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4.10.08
제주도 여행 - 제주 올레길 21코스의 지미봉을 내려와 카페 코지에서의 여유.. 그리고, 시흥해녀식당의 전복죽.. ^^ 여기는 지미봉 오름 정상.. 날씨가 흐려 하늘이 우울한 회색빛으로 가득하지만.. 바다는 은근히 본연의 초록빛이 남아있어 한편으로 다행이다고도 생각한다.. 종달리 앞 바다에서 성산리 앞바다로 이어진 풍경.. 오름 앞 밭에는 봄철 작물들이 그 색감을 뚜렷하게 띄워나가는데.. 지미봉 .. 제주 올레 이야기(Olle Love) 2014.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