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게 날아다니기.. 시원한 바다의 파도처럼 힘차게 날개짓하는 갈매기.. 썰물로 인해 드러난 낮은 앞초위로 낮게 날아다닌다.. 광치기 해안.. 100402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6.02.20
다시 그리며.. 바라보며.. 내가 지나쳤던 풍경을 다시 그리며.. 다시 앞으로 나아간다.. 시원한 바다의 파도처럼 힘차게 날개짓하는 갈매기.. 썰물로 인해 드러난 낮은 앞초위로 낮게 날아다닌다.. 엇그제가 보름이라서 그런지.. 해가 높이뜨는 오후.. 물이 많이 쌌다.. 물이 많이 싸서 그런지 시원스래 드러낸 암초 ..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6.02.19
흔적.. 먼저간 이들의 발걸음을 따라.. 때론, 비껴가며.. 새로움과 정듬의 여정길로 걸어간다.. 먼저 걸어간 흔적의 시선을 따라서.. 제주올레길1코스 광치기해변.. 100402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6.02.18
외 갈매기.. 유난히도 푸르고.. 맑고 고요한 그날의 바닷가.. 갈매기 한마리가 나의 눈치를 보며 바다위에 서있다.. 때론 나의 시선을 외면하며.. 다른 사람들의 풍경들을 바라본다.. 광치기해안.. 100402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6.02.17
성산으로.. 종달해안도로를 걸으며.. 점점 멀어져가는 종달리 마을과 앞 바당을 바라본다.. 그 시선에서 바다위에 조용이 떠다니는 우도로 옴겨보며.. 우도를 갔을때의 추억을 가벼히 떠올라본다.. 고요해 보이는 성산항을 지나가고 지나친다.. 올레1코스.. 100402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6.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