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다시 그리며.. 바라보며..

희동이(오월의 꽃) 2016. 2. 19. 00:30





















내가 지나쳤던 풍경을 다시 그리며..


다시 앞으로 나아간다..

 
시원한 바다의 파도처럼 힘차게 날개짓하는 갈매기..

썰물로 인해 드러난 낮은 앞초위로 낮게 날아다닌다..

 
엇그제가 보름이라서 그런지..

해가 높이뜨는 오후..

물이 많이 쌌다..

 
물이 많이 싸서 그런지 시원스래 드러낸 암초 바위덜..

광치기 해안에는 보름날 오후 2~3시경에 오는걸 추천하고 싶다..

맑고 시원한 바다를 더욱 가까이서 느낄 수 있어서이다..

 
 
 
 
 
 
광치기 해안.. 100402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치기..  (0) 2016.02.21
낮게 날아다니기..   (0) 2016.02.20
흔적..  (0) 2016.02.18
마중..  (0) 2016.02.17
외 갈매기..  (0) 2016.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