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도 푸르고..
맑고 고요한 그날의 바닷가..
갈매기 한마리가 나의 눈치를 보며 바다위에 서있다..
때론 나의 시선을 외면하며..
다른 사람들의 풍경들을 바라본다..
광치기해안.. 1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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