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방폭포.. ^^ 어렸을쩍 아빠 손 잡구 정방폭포수 맞으러 간 기억이 나기에.. 거의 25여년 만에 온곳이다.. 어려풋이 기억나는 정방폭포의 모습는 그대로였다.. 사람들도 신기해 하며 웃음과 감동의 얼굴색을 들이내운다.. 정방폭포, 090713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3.09.20
바닷가 우체국.. ^^ 여기엔 자그만한 우체국.. 바다로 들어가고.. 바다를 나올때면..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전하고 싶은 맘이 더욱 간절해짐을 느낀다.. 소라의성 바닷가 우체국, 090713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3.09.14
제주도 여행 - 이주일 별장으로 유명한 카페 'Two weeks 커피하우스'에서의 여유.. ^^ 평일 한가로이 흐르는 오후.. 올레길 6코스이자 보목동에 위치한 Two Weeks 커피하우스에 들렀다.. 이 곳은 보목포구 제지기오름을 병풍삼아 안전하게 바다를 바라볼수 있고.. 한때 이주일 별장으로 이용된곳이라 나름 유명한 곳이다.. 주변 오름 숲이 한가득 되어 있고.. 카페 주변으로 돌담.. 제주 곳곳 이야기(Jeju Love) 2012.04.23
펼쳐짐.. 다시 빨간등대로부터 고요한 바다를 낀 섶섬.. 기다림의 끝에 앉아있던 한 낚시꾼.. 보목 포구의 조용한 풍경.. 그뒤로 병풍처럼 펼쳐진 한라산의 모습을 지나치며.. 제지기 오름을 향해 걸어 그녀들을 담아봅니다.. 보목포구.. 090823 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2011.09.12
보목동 포구.. 등대로 향하는 길.. 얌전한 바다위로 섶섬이 고요이 떠있고.. 포구안 삼삼열열 줄맞춰 배들이 정박해 있네요.. 그런 조용한 풍경을 닮은 보목 마을 길이 좋아 보입니다.. 올레길 6코스..090823 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2011.09.06
제주도 여행 - 거센 파도의 바다와 조용한 하천의 만남이 있는 쇠소깍에서.. ^^ 장마가 한창이 요즘.. 비가 잠시 머졌다.. 육지는 비가 많이 내려 큰일이란다.. 해는 비치지는 않지만.. 찜통 더위가 밀려오는 제주.. 효돈동 쇠소깍에 갔고.. 거세게 밀려오는 파도의 시끄러운 바다를 바라본다.. 기대와 달리.. 시끄럽고, 흐릿한 바다에 등 돌린 사람들.. 하지만, 바닷소리에 귀 기울이고.. 제주 바다 이야기(Badang Love) 2011.07.12
제주도 여행 - 올레5코스 이야기..남원포구에서 바닷소리 따라 큰엉으로..^^ 남원에 해안도로 옆.. 소박하고 조용한 남원포구가 있다.. 4코스의 끝이자 5코스의 시작인 곳.. 5코스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바다소리길이라 할수 있을 것 같다.. 5코스 내내 바다의 시선이 쭈욱 이어진게 바다소리 또한 끝임없이 들을 수 있다.. 바다위 등대.. 그리고, 그 옆으로 지나가는 배 한척.. 해.. 제주 올레 이야기(Olle Love) 2010.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