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길 154

제주도 여행 - 느림의 미학이 있는 가파도 올레길은 지금, 청보리 풀결이 시원하게 불어온다.. ^^

가파도 마을을 전부는 아니지만 반토막 이상을 걸었고.. 점심을 위해 가파도 상동 마을로.. 해안길 넘어 바다위에 떠있는 송악산과 그뒤에 둥그렇게 놓여진 산방산.. 가파도 앞바다에서 보말잡기 행사를 하는 사람들.. 본격적으로 잡으려는듯.. 씨워크복으로 확실히 입고.. 얕은 바닷돌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