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방산으로.. 길게 늘어진 밭과 뒤에 보이는 산방산.. 이 밭을 넘고, 올레를 넘으면 바로 손앞에 산이 나올듯한 그런 풍경입니다.. 올레9코스.. 090607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4.12.04
기정 정상에서.. 아슬아슬한 절벽의 시선을 때론 무시하며.. 부드러운 대평포구 해안에 시선을 던져봅니다.. 박수기정 090607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4.12.02
군산을 바라보며.. 어스름풋한 새벽위 군산 정상에 있던 과거의 나.. 대평포구에서 군산을 향해 시선을 던지고 있을 미래의 나.. 서로 이어짐의 나날을 거치며.. 대평포구 090607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4.11.30
제주도 여행 - 제주올레 8코스의 종점이자 9코스의 시작점인 곳 대평포구의 눈부신 하늘바다 풍경.. ^^ 박수기정 위에서 오후의 햇살이 비추는 방향으로의 풍경은.. 너무나 흑백논리적인 풍경이 진을 치고 있는다.. 검게 변한 숲나무.. 하얗고도 은빛으로 변한 바닷빛하며.. 저 멀리 마라도섬은 옅은 회색빛으로 떠있기가.. 사시사철 언제나 변함없는 소나무의 색마음.. 올레길 표시는 바람에 .. 제주 올레 이야기(Olle Love) 2013.11.25
제주도 여행 - 가을로 향하는 다래오름(월라봉) 산행.. ^^ 늦 여름이 끝나는 지금 이시점.. 마지막 더위하 한창이다.. 다래오름이라 불리는 월라봉에 올라본다.. 올레 9코스에 위치한 다래오름.. 하늘이 뜨거워서 위로 눈을 못뜨겠는데.. 월라봉 숲속으로 빨리 들어가고 싶어진다.. 화순 발전소는 하늘색 벽색으로 나타나고.. 퍼물.. 퍼물 주변에 놓여진 밭은 퍼.. 제주 오름 이야기(Orum Love) 2011.09.19
let it be 사람들을 신경쓰지 않고.. 사람들도 신경쓰지 않아.. 그냥 자연처럼 그대로 있는 모습.. 저 푸시캣 눈빛에서 느껴지는 한 마디.. 'let it be' 오늘의 함께 걸었던 올레의 풍경처럼.. 그냥 내 버려두고 싶습니다.. 기정(올레9코스) 090607 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2011.04.07
추억의 단편들.. '추억이란 당신의 몸을 안쪽에서부터 따뜻하게 해주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와 동시에 당신의 몸을 안쪽으로부터 심하게 갈기갈기 찢어놓는 것이기도 합니다.' 해변의 카프카 하루키 올레9코스 090607 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2011.04.05
대나무창.. 아침 햇살을 가볍게 막고 있는 창가의 대나무.. 가벼운 동쪽 햇살을 듣고.. 스르륵, 스르륵 소리를 바라보며 깨어나는.. 아침의 나를 상상하며. 기정(올레9코스) 090607 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2011.04.03